[@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기시다랑소맥]
그냥 님 말이 맞아요. 태어나서 한번도 공부 열심히 안해본 사람들은 공부는 재능이라는 합리화를 끝까지 하고 싶어하지만, 우리가 시험을 잘 맞기 위해 하는 공부는 새로운 이론을 만드는 연구의 영역도 아니고, 머리 좋은 애들이 95에서 100을 만들기 위해 한다면, 머리가 평범해도 90을 목표로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는게 공부져.
다른 분야는 재능 없음과 많음의 격차가 1에서 100까지 크다면, 지능이라는건 솔직히 머리가 드럽게 나빠봐야 한국에선 80이고, 보통 주위에서 머리 좋다고 하면 130임. 다른 재능에 비해 최하와 최상의 편차 자체가 그렇게 크질 않음.
그리고 오히려 입시 공부는 문제푸는 기계가 되는 공부라서, 무한 반복하는 끈기가 지능보다 훨씬 중요함. 한번보고 다 외우는 사람이어봤자. 그걸 문제로 적용해서 제한 시간 내에 풀려면 충분한 훈련이 없으면 불가능함.
오히려 입시 제도라는건, 천재보다 범재에게 훨씬 유리한 제도라고 생각함. 미국을 봐도 역사에 남을 천재들은 SAT보고 대학 못들어감. 수시 특별전형으로 들어가야지. 걔들은 그렇게 흥미에도 없는 전과목을 무의미한 반복을 해서 문제푸는 훈련을 견디는 타입이 아닌 경우가 많음. 그냥 한 점을 말도 안되게 파고들어 돌파하면 했지.
하지만 공부하면 재능 없어도 어지간 하면 밥은 먹고산다
다른 분야는 재능 없음과 많음의 격차가 1에서 100까지 크다면, 지능이라는건 솔직히 머리가 드럽게 나빠봐야 한국에선 80이고, 보통 주위에서 머리 좋다고 하면 130임. 다른 재능에 비해 최하와 최상의 편차 자체가 그렇게 크질 않음.
그리고 오히려 입시 공부는 문제푸는 기계가 되는 공부라서, 무한 반복하는 끈기가 지능보다 훨씬 중요함. 한번보고 다 외우는 사람이어봤자. 그걸 문제로 적용해서 제한 시간 내에 풀려면 충분한 훈련이 없으면 불가능함.
오히려 입시 제도라는건, 천재보다 범재에게 훨씬 유리한 제도라고 생각함. 미국을 봐도 역사에 남을 천재들은 SAT보고 대학 못들어감. 수시 특별전형으로 들어가야지. 걔들은 그렇게 흥미에도 없는 전과목을 무의미한 반복을 해서 문제푸는 훈련을 견디는 타입이 아닌 경우가 많음. 그냥 한 점을 말도 안되게 파고들어 돌파하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