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라이트]
ㄴㄴ 저 시기에도 문제 있는 병사들은 미리 알면 영창보내거나 전출 보내는게 중대장 한테 이로움 .. 물론 부대 관리는 힘들어지지만 중대장 입장에서 저런식으로 기무사 나오는것보다 훨씬 진급에 문제 없음 .. 개개인이 한 잘못에 대해서 까지 관리의 책임을 묻지는 않으니 최소한 독립 초소 인원들이라도 교체해서라도 해결하거나 했을것임 ..
11년도 군번 총기난사 났던 부대 출신인데 당시에 구막사에 80여명이 생활 같이 했고, 후임 신병위로 휴가 때 자살하고, 이등병 탈영하고~ 고참들 술쳐멱다 걸리고~ 밤에 몰래 편의점 가서 술사오다 걸리고 별 난리를 다 떨었는데 무사고 안깨지고, 주임원사 선에서 다 정리 하더라~ 소원수리 넣는 순간 부대 선임들 선에서 다 정리되고, 개인정지 통제에 그 시간에 작업만 했었는데 ㅎㅎ 다 똑같구나 ㅎㅎ
근데 기무사 찌르기전에 중대장 선에서 정리했으면
버섯마냥 부조리가 다시 올라왔을꺼임
중대장도 본인인사고과에 영향없는 선에서 조용히 덮으려고 할께 뻔함
1,2명 영창보내고 나머지 휴가자르고 끝내겠지
부조리하던 선임들이 정신차릴수가 없지
변한게 없구나
요즘도 저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