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네...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안한다고 신부가 화만내고 서로 맞출 생각이 없다? 그럼 이사람이 아님가보다 하는거지.
여자중에서도 굳이 저렇게까지 안하는사람 많고 원하지 않는사람도 많음. 화난사람들은 해줄 능력이 없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 만날 능력이 없는거 아님?? 그리고 수요가 충분하니 공급이 있어도 가격이 오른거지.
만약에 결혼식 이미했고 저 과정을 거쳤다? 축하해요. 걍제족 능력이 충분하시군요.
경제적 능력에 넘치는 결혼식을 했나요? 그럼 본인의 결단력이 부족한걸 왜 남탓을;;
좋은 웨딩코스를 짜면 좋은 결혼인가요? 좋은 집에 살면 잘 사는거고, 좋은 차를 사면 좋은 사람이 되는건가요? 좋은 부모가 될까요?
물론 좋은 양육과 행복을 위해서 최소한의 비용은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수백만원짜리 유모차 혹은 독일3사나 그 이상의 외제차들, 수십억을 호가하는 고급아파트를 의미하진 않을거에요. 그건 부의 축척과 성공의 척도이지 행복의 척도가 아니니까요.
이런 사실들은 이미 많은 연구들로 증명이 된 바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별난 점이기도 하구요.
저렇게 남자쪽에서 집 구하기를 섞어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는건
저 글의 목적 자체가 어떠한 현상을 이해하려 하거나 문제해결을 제시하기 보다는 현재 상태의 부정적인 부분들을 이리저리 뒤섞어서 성별 갈라치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웨딩플래너, 웨딩홀 등등등 우후죽순으로 생겨난게 언젠데...
다만 알고도 당하는 건... 부모님 체면과 나 없는데서 나올 뒷말을 막기 위해
남들 하는 만큼 만 하는거지...
그 남들 하는 만큼이 좀 비싸서 문제지만 ㅅㅂ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안한다고 신부가 화만내고 서로 맞출 생각이 없다? 그럼 이사람이 아님가보다 하는거지.
여자중에서도 굳이 저렇게까지 안하는사람 많고 원하지 않는사람도 많음. 화난사람들은 해줄 능력이 없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 만날 능력이 없는거 아님?? 그리고 수요가 충분하니 공급이 있어도 가격이 오른거지.
만약에 결혼식 이미했고 저 과정을 거쳤다? 축하해요. 걍제족 능력이 충분하시군요.
경제적 능력에 넘치는 결혼식을 했나요? 그럼 본인의 결단력이 부족한걸 왜 남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