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남자 편 드는 애들은 아직 결혼해서 애 안낳아본것 같으니깐 다들 내 댓글좀 읽어주길 바람. 입덧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7주쯤 시작해서 14주 정도까지 가는데, 딱 그때까지 한두달만 운동 참으면 되는거임. 왜 굳이 입덧 기간에 운동을 고집하냐. 임신중에는 어떻게든 최대한 맞춰주는게 현명한거임.
내가 옆에서 지켜본 소감으로는 입덧 심한 사람은 약처방 받아서 먹는거 외에는 옆에서 뭘 해줄 방법도 없고, 약을 먹어도 증상이 조금 조절되는 정도지 없어지진 않음. 진짜 심하면 물도 못마실 정도로 음식을 잘 못넘기고 종일 속은 메스껍고 머리는 핑글핑글 돈다고 함.
보통 심하게 멀미하는 느낌 혹은 숙취가 진짜 심한 느낌이 종일 계속된다고 하는데, 그게 특히 가장 심한 시간대가 아침시간대임. 근데 그 가장 심한 아침 시간에 굳이 운동 나가는 남편이 곱게 보일리가 없음.
뭐 하는것도 없는데 운동못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 글러먹은거임. 물도 못넘기는 입덧하는 사람한테 애 기저귀 갈라는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것 부터가 이 사람은 그냥 생각이 없는 남자임.
임신 안정기인 14주 이후부터는 오히려 식욕과 컨디션이 정상이 되기때문에 남편도 딱히 특별히 할게 없는데, 오히려 입덧 시기는 음식 냄새도 못맡아서 설거지나 요리, 청소 이런거 남편이 다 해주는게 맞는 시기임. 남편이 정상인이면 와이프가 입덧이 심하면 입덧이 어떤건지 찾아보고 아침에 심하구나 알면 아침에 더 배려를 해줘야하는거임.
차라리 입덧은 아침에 심하니깐 운동을 저녁에 잠깐한다고 대화를 하던지. 저정도로 대화와 소통을 안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부부 생활을 어떻게 하냐. 하는 행동만 봐도 저녁에 애 보고 재우는것도 제대로 하는지 믿을수가 없을 만큼 무책임해보이는데.
이미 여자는 임신중에 맞벌이로 직장도 다니고 하면서 최선 다하고 있는데, 꼴랑 운동 몇달 뒤에 하면 되는걸로 와이프 속 긁어놓는게 얼마나 멍청한 행동인지 좀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함. 말한마디 행동하나로 천냥빚도 갚는데, 왜 굳이 한 두달을 꼴리는대로 못해서 50년짜리 빚을 만드냐.
[@타넬리어티반]
1년 넘게 운동을 못했다고 적혀있는데 입덧이 1년 동안 지속되나요? 애를 안 낳아봐서 모르겠네. 입덧 없었을 때는 운동을 허락해줬어야지 부인 입장에서 설득력이 있는거 아닌가. 그냥 남편 운동하는게 꼴보기 싫은 상황에서 입덧핑계로 스트레스 부리는 거 같은데
[@일단조져]
새벽근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산모가 새벽에 일어날일이 뭐가 있음?
오히려 부지런하다 칭찬해줘야 하는거 아님?
일다녀오고 첫째 케어하고 집안일 하고
저녁은 오로지 남편의 집안일타임인데 저것도 못해줌?
둘째 임신은 그리고 합의 하게 가진거 아님? 따로 둘째 가지면서 "운동 통제" 같은 약속이라도 한거면 문제있는것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뇌피셜인데 둘째 가지면 운동하지마 했으면 남편이 둘째 가졌을까 싶은데
감당못할거 같으면 애를 안가져야지 갖고나서 저럼 어케함
집명의 5:5는 선넘은거 인정 하지만 저글로만 본 인성은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런거임
[@티구앙]
본인이 먼저 와이프 얘기 꺼내서 자랑한거 아님..?? ㅋㅋㅋ
내 와이프는 안그런데 저여자가 이상하다 라는식으로 몰아가려는게 뻔히보여서 한말임
그렇게 따지면 저 사연도 남 가정산데 오지랖이죠??
더군나나 애아빠라는 사람이 입덧이 얼마나 힘든건지 이해못하는게 더 이상하네. 입덧을 임신기간 내내하는것도 아니고 그 힘든시기 부부끼리 케어해주는게 그리 힘듬?
그리고 님 논리 그대로 돌려주면 남편은 그럼 하는게 뭐가있음?? 첫째도 18개월이면 통잠자는데 데리고 자는게 솔직히 뭐가 힘듬? 나도 둘째 데리고 자는데 솔직히 신생아때 아니면 힘들게 1도없는데?
[@일단조져]
우리와이프는 안그럼 이 자랑임??
이게 자랑이라고 느낄만한 가정에서 생활하는거같아 안타까움
그리고 저 글쓴이는 자기가정사에대해 공론화를 하고싶어서 올린글이고 나는 그들을 보고 생각을 적은거고
내가 나의 생활을 그쪽보고 판단해달라 부탁했음? 그걸보고 오지랖이라한거임
그리고 입덧 힘든거 왜모르겠음? 그러나 서로간에 합의하에 애를 가졌다면 분명 이해해줘야할 부분이 있다는 취지로 얘기한거임
또 18개월 통잠자서 안힘들다고? 정말 애키워본거맞음??나는 지금 애가 50개월이 넘어가도 애한테서 눈을 못떼는데 정말 애키워본사람이 맞나 의문임
일끝나고와서 애봐 집안일해 그런데 남들 잘시간에 내가잠 덜자고 운동간다는게 왜욕먹어야하는일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티구앙]
데리고 자는거 얘기하는데 뭔 한시도 눈을 못뗀다는거임? 님은 50개월 애 데리고잘때 한시도 눈을 못뗌? 첫돌만 지나도 애들 통잠자면서 데리고 자기 편한게 사실인데 뭔소릴 하는지모르겠네.
포커스를 이상한데 맞추고있으니 잠덜자고 내시간쓰는게 뭐가 문제냐는 소릴하지.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첫째를 케어해야되는데 입덧이 심하니까 그시간동안 운동하지말고 도와달라는거아님. 뭘 자꾸 남얘기하듯이 잠덜자고 내시간쓰는데 욕하냐고 말하는건지... 물론 남자가 욕먹어야 할일은 아니지만 반대로 여자도 당연하게 욕먹어야될 일이 아니란거임. 내가 굳이 다른 댓말고 님댓에 글단 이유가 그거임. 그럼 여자한테 집명의 5대5니뭐니 적은 님 글은 온당함?
ㅋㅋㅋ 남자가 잘못한거지 입덧 심하면 일상생활이 안되는데??
술 ㅈㄴ 처먹은 기분을 맨날 그것도 안정기 오기까지 2달넘게 개고생해봐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힘든데 거기다가 아기 똥이랑 밥먹이라고? 냄새만 맞아도 토하는데?? 남자는 지 운동 못간거만 변명하는데 ㅋㅋ
여자가 물건 던지는건 그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남자들은 절대 모르지
@일단조져
일단은 내가 이해하기로 저 글쓴이는 저녁케어, 새벽케어를 본인이 한다고 썻고
그 걸로 난 얘기한거고
애기들 특히 한국나이 4~6세는 세상물정모르고 날뛸때라 저녁시간에 눈떼면 어디하나 뿌려져서 옴
제발 경험에서 얘기하는건데 반박하면 님말 다 맞음 - 반박하려면 글다읽고 반박해주세요
그리고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첫째를 산모가 케어해야 한다는거
애가 7시에 일어날때도 있고 그리고 18개월이면 오히려 더 활동이 없는데 내경험에 18개월때가 지금보다 집안이 더 평화로웠던거같은데? 제일 평화로울 시기 아닌가? 영유아기에
그렇게 저녁에 18갤 애기 케어하면서 빨리 일어나서 운동가는게 죄임? 왜욕먹는지 아직도 난 이해가 안가는데
그리고 5:5얘긴 선넘은거 인정함 이미
결혼할때 지장 찍어야겠다
똥 싸기전과 후가 다르다는게 이런 상황이네
맞벌이 하면서 둘째 임신중? 남자가 양보하고 육아를 더 돕는게 맞는거같은데
본인은 개인시간 몇시간이라도 챙기는데 와이프는?
전업주부라도 애를 키운다는건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더 힘든일이라는것
맞벌이라도 육아는 돕는개념이 아니라 같이 하는것
내가 옆에서 지켜본 소감으로는 입덧 심한 사람은 약처방 받아서 먹는거 외에는 옆에서 뭘 해줄 방법도 없고, 약을 먹어도 증상이 조금 조절되는 정도지 없어지진 않음. 진짜 심하면 물도 못마실 정도로 음식을 잘 못넘기고 종일 속은 메스껍고 머리는 핑글핑글 돈다고 함.
보통 심하게 멀미하는 느낌 혹은 숙취가 진짜 심한 느낌이 종일 계속된다고 하는데, 그게 특히 가장 심한 시간대가 아침시간대임. 근데 그 가장 심한 아침 시간에 굳이 운동 나가는 남편이 곱게 보일리가 없음.
뭐 하는것도 없는데 운동못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 글러먹은거임. 물도 못넘기는 입덧하는 사람한테 애 기저귀 갈라는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것 부터가 이 사람은 그냥 생각이 없는 남자임.
임신 안정기인 14주 이후부터는 오히려 식욕과 컨디션이 정상이 되기때문에 남편도 딱히 특별히 할게 없는데, 오히려 입덧 시기는 음식 냄새도 못맡아서 설거지나 요리, 청소 이런거 남편이 다 해주는게 맞는 시기임. 남편이 정상인이면 와이프가 입덧이 심하면 입덧이 어떤건지 찾아보고 아침에 심하구나 알면 아침에 더 배려를 해줘야하는거임.
차라리 입덧은 아침에 심하니깐 운동을 저녁에 잠깐한다고 대화를 하던지. 저정도로 대화와 소통을 안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부부 생활을 어떻게 하냐. 하는 행동만 봐도 저녁에 애 보고 재우는것도 제대로 하는지 믿을수가 없을 만큼 무책임해보이는데.
이미 여자는 임신중에 맞벌이로 직장도 다니고 하면서 최선 다하고 있는데, 꼴랑 운동 몇달 뒤에 하면 되는걸로 와이프 속 긁어놓는게 얼마나 멍청한 행동인지 좀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함. 말한마디 행동하나로 천냥빚도 갚는데, 왜 굳이 한 두달을 꼴리는대로 못해서 50년짜리 빚을 만드냐.
비혼들이 다는 댓글 같으네요
운동은 적당한 선에서 집에서 하면 되지~~
헬창새끼들 적당함을 몰라요~~
입덧 하다가 실신해서 응급실 실려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빈혈에 현기증에 구토에~~
임신 초기에 지 마누라가 입덧 때문에 삼시세끼 밥은 고사하고 물도 제대로 못먹고 다니고
출근길에 지하철 등에서 입덧+출근인파 크리로 어지러워서 길바닥에 쓰러져봐야 정신차리지
입덧 심할때는 남편이 진짜 신경써줘야함
난남자편임
왜? 남들잘시간에 내시간쪼개서 나가는건데~ 저녁 집안일도 다한다면서
그러고 있는데 짐을 다 던진다는둥
저집와이프는 아마 결혼할때도 집명의 5:5;하자 했을꺼임 왠지 그래보임
ps 우리와이프는 절대 안저럼
남들도 와이프가 맞벌이에 둘쨰 입덧이면서 새벽부터 첫째 케어함?
둘째 임신에 입덧만 아니었으면 나도 남자편들었을건데 ...님은 저여자한테 뭐라할게 아니라 와이프한테 감사하셈 ㅇㅇ
집명의 5대5같은 뇌절 하지말고
오히려 부지런하다 칭찬해줘야 하는거 아님?
일다녀오고 첫째 케어하고 집안일 하고
저녁은 오로지 남편의 집안일타임인데 저것도 못해줌?
둘째 임신은 그리고 합의 하게 가진거 아님? 따로 둘째 가지면서 "운동 통제" 같은 약속이라도 한거면 문제있는것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뇌피셜인데 둘째 가지면 운동하지마 했으면 남편이 둘째 가졌을까 싶은데
감당못할거 같으면 애를 안가져야지 갖고나서 저럼 어케함
집명의 5:5는 선넘은거 인정 하지만 저글로만 본 인성은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런거임
그리고 난 우리 와이프한테 감사 하고 살음 오지랖 ㄴㄴ 글얘기만 합시다
부디 댁 와이프가 댁을 방생하지말고 보살처럼 부디 끝까지 이혼하지마시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얼굴도 본 적없는 댁 와이프 분한테 인류애 차원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그쪽이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방생당하지말고꼭 잘사세요
내 와이프는 안그런데 저여자가 이상하다 라는식으로 몰아가려는게 뻔히보여서 한말임
그렇게 따지면 저 사연도 남 가정산데 오지랖이죠??
더군나나 애아빠라는 사람이 입덧이 얼마나 힘든건지 이해못하는게 더 이상하네. 입덧을 임신기간 내내하는것도 아니고 그 힘든시기 부부끼리 케어해주는게 그리 힘듬?
그리고 님 논리 그대로 돌려주면 남편은 그럼 하는게 뭐가있음?? 첫째도 18개월이면 통잠자는데 데리고 자는게 솔직히 뭐가 힘듬? 나도 둘째 데리고 자는데 솔직히 신생아때 아니면 힘들게 1도없는데?
이게 자랑이라고 느낄만한 가정에서 생활하는거같아 안타까움
그리고 저 글쓴이는 자기가정사에대해 공론화를 하고싶어서 올린글이고 나는 그들을 보고 생각을 적은거고
내가 나의 생활을 그쪽보고 판단해달라 부탁했음? 그걸보고 오지랖이라한거임
그리고 입덧 힘든거 왜모르겠음? 그러나 서로간에 합의하에 애를 가졌다면 분명 이해해줘야할 부분이 있다는 취지로 얘기한거임
또 18개월 통잠자서 안힘들다고? 정말 애키워본거맞음??나는 지금 애가 50개월이 넘어가도 애한테서 눈을 못떼는데 정말 애키워본사람이 맞나 의문임
일끝나고와서 애봐 집안일해 그런데 남들 잘시간에 내가잠 덜자고 운동간다는게 왜욕먹어야하는일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포커스를 이상한데 맞추고있으니 잠덜자고 내시간쓰는게 뭐가 문제냐는 소릴하지.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첫째를 케어해야되는데 입덧이 심하니까 그시간동안 운동하지말고 도와달라는거아님. 뭘 자꾸 남얘기하듯이 잠덜자고 내시간쓰는데 욕하냐고 말하는건지... 물론 남자가 욕먹어야 할일은 아니지만 반대로 여자도 당연하게 욕먹어야될 일이 아니란거임. 내가 굳이 다른 댓말고 님댓에 글단 이유가 그거임. 그럼 여자한테 집명의 5대5니뭐니 적은 님 글은 온당함?
머래는줄아냐
남자욕하는애들 이상하단다
진심으로 저사람들 여자 꼴페미가아닌가 의심스럽네
ㅋㅋㅋ 본인 와이프가 대단하신거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맞벌이에 첫째 케어 할 시기에 입덧 심해서 고생하는걸 보고도 운동이나 간다는 남자를 옹호할사람들이 누가있는지??
꼴페미? ㅋㅋㅋㅋㅋ 그런 의심은 뇌에서 쓰시고요 상식적으로 남자가 잘못한건데요?
저 댓글들이 더 이상함.
술 ㅈㄴ 처먹은 기분을 맨날 그것도 안정기 오기까지 2달넘게 개고생해봐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힘든데 거기다가 아기 똥이랑 밥먹이라고? 냄새만 맞아도 토하는데?? 남자는 지 운동 못간거만 변명하는데 ㅋㅋ
여자가 물건 던지는건 그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남자들은 절대 모르지
일단은 내가 이해하기로 저 글쓴이는 저녁케어, 새벽케어를 본인이 한다고 썻고
그 걸로 난 얘기한거고
애기들 특히 한국나이 4~6세는 세상물정모르고 날뛸때라 저녁시간에 눈떼면 어디하나 뿌려져서 옴
제발 경험에서 얘기하는건데 반박하면 님말 다 맞음 - 반박하려면 글다읽고 반박해주세요
그리고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첫째를 산모가 케어해야 한다는거
애가 7시에 일어날때도 있고 그리고 18개월이면 오히려 더 활동이 없는데 내경험에 18개월때가 지금보다 집안이 더 평화로웠던거같은데? 제일 평화로울 시기 아닌가? 영유아기에
그렇게 저녁에 18갤 애기 케어하면서 빨리 일어나서 운동가는게 죄임? 왜욕먹는지 아직도 난 이해가 안가는데
그리고 5:5얘긴 선넘은거 인정함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