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논란이 확산하면서 전대 이후 이어진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송영길 대표가 이끄는 당 지도부가 이재명 후보에 편파적인 경선 관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경선을 관리한 업체 대표가 "대리투표를 막을 수 없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또 "당시 경선을 관장한 업체는 선거인단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투개표관리까지 독점했다. 게다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위탁 회사여서 이재명 후보와 가까운 사이 아니냐는 의심도 샀다"고 했다. 그는 "중립성이 의심되는 이 회사 대신 중앙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하자고 당에 제안했지만 일축당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7595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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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더 명확한근거좀?
정작 기사 낸 중앙일보는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라는데 유튜브도 조만간 동영상 삭제되겠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