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되어보면 알 수 있음. 회사의 근심 걱정은 오롯이 대표의 몫임. 누구한테 얘기해 봤자 아무 위안을 받을 수 없음. 대신 성공의 맛도 오롯이 대표의 몫임. 상당히 건조하지만 직원에게 무엇을 받거나 주거나는 생각하지 않는 게 멘탈 유지에 이로움. 그리고 사내 규정은 좆소에도 초창기부터 필요함. 규정대로 하고 규정 지키지 않고 성과 없음 자르는 게 맞음. 꼰 소리 듣기 싫음 회사 규정은 처음부터 잘 만들어서 시작해야 함. 마음에 안 든다고 자르고 그러면 블랙회사 되기 십상임. 그런 대표가 되어서도 안되고.
일과시간에 떠들고 놀다가... 한 두세시간 날리고 퇴근하는 사람들 보면....
그러고 권리는 주장하고... 뭐 사장이랑 직원이랑 서로서로 이해 못하는거쥬....
그래서... 잘하는사람 연봉 더주고, 직급 올리면... 내가 먼저 들어왔는데... 이러면서 토라져서 나가고...
뭐 쉬운게 없지요 ㅋㅋㅋ 직원입장에서도... 뭐... 옆에 있는 재도 가만 있는데 월급 같고...
뭐하러 열심히 하나... 생각할수 있고....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