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한잔]
돈 쓴 거 계산 해 보셨는지..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로 인한 추경의 추이를 보면
2019년 1차 5.8
2020년 1차 11.7
2020년 2차 12.2
2020년 3차 35.1
2020년 4차 7.8
2021년 1차 14.9
2021년 2차 34.9
= 총 122.4조
2022년 1차도 포함하면 142조입니다.
당시 추경 풀지 않았으면 코로나로 경제활동이 제한된 상태라 풀어야만 했던 시기고,
개인들의 소비가 억제되어 유동성이 경색되는 걸 막아야 하는 시기였죠. 그걸 강제로
돌리기 위해 풀어야 했던 시기인데 ..그때 풀었던 걸로 뭐라하는 건...게다가
당시 풀었던 자금들은 모두 정부로 회수되는 추경이었습니다. 지역 화폐로 일정 시기 안에 지역 내에서
소비하거나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이었죠.
그래서 결과론 적으로 세수가 엄청 증가해서 예상 세수를 계속 훌쩍 넘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던 거죠.
반면에 2022년 2차 추경..윤정부가 시작하자 마자 바로 시행한 추경은 한번에 62조를 풀었습니다.
3년간 푼 금액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죠.
근데 이 추경은 현금 배포였습니다. 통장에 바로 현금으로 쏴주는..
그리고 이후 계속 되는 추경과 현금 살포 계획...얼마전 계산했던 거로는 100조 넘었었는데...
올해에만 계획 잡힌게 100조가 이미 넘습니다. 코로나 종식 시기에 말이죠. 인플레 시기에..
모두 현금성이고..올 초부터는 금리 압박으로 유동성을 줄여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 시기에 푼 자금의 절반을 올해 1분기만에 푼 겁니다.
한국은 미국과 달리 유동성의 증가 이유는 가계 대출의 비중이 큽니다.
요즘 글들 보면...경제 활동에서 2030대는 자신들의 수요는 가격에 반영이 안되는 줄 아는 것 같더군요.
코로나 시기 문재인 정부에서 행한 추경의 금액보다 2030의 가계 대출 금액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2019년 374조 2020년 440조 2021년 475조...추경은 우습게 보이는게 2030대 가계 대출입니다.
이 돈들은 유동성에 기여를 전혀 안했다고 보시는 건지..그리고 이 수요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거고 오로지 정부의 정책과 공급의 부족만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자신들이 수요층에 가담해 가격을 올리고 자신들이 대출로 유동성을 늘렸으면서
왜 대출하지 말아라 아파트 구매 자재하라고 설득했던 전 정부를 욕하는 건지.
그냥 올리는 김에..문재인 정부 시절 공급이 모자랐다고 하는데...
역시 자료 찾아보면 박근혜 정부 시기의 거의 딱 두배에 해당하는 아파트를 공급했습니다.
여러 제한과 새로운 부지가 부족한 서울만 부족했을 뿐 빌라나 원룸까지 모두 합하면
공급은 두 배 이상이었죠.
사고 싶어 안달이 나고 지금 못 사면 망할 것 같아 보이는 급한 고객처럼 호갱은 없는 겁니다.
이명박때 이미 결정 나 금리 인상과 대출 제한이 초 시계로 카운트다운 하던 걸 뻔히 하는 정부에서 괜히 대출해서
집 사지 말라고 했던 게 아닙니다.
세상 사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을 원수처럼 욕하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 일상처럼 흔해서..
역시 반박 시 당신 말이 옳습니다.
[@솔찬]
지난해초만 해도 공급이 부족해서 서울집값이 오른다고 언론이 떠들고 부동산 업자들이 떠들었죠.
향후 2~3년간은 더더욱 공급이 없어서 집값은 계속 오를거라고 부동산 찌라시들 연일 기사로 도배했는데..1년도 안된 사이에 집값은 떨어지고 반토막 이야기까지 나오는건 뭘까요?
정말 공급이 부족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인간들 지금은 다 죽었나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들 다 죽어나가는데 돈 안풀고 어찌 버팀?
왜 상인들 다 죽는다매? 돈 조금 준다고 1000만원 준다는 윤석열 찍는다매?
지령 내려왔나 그 쪽 2번들은 하나같이 전정부탓만하네.
지들은 제대로 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ㅋㅋㅋ
참 대단하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영빈관 800억도 자신있게 예산잡았었지 ㅋㅋㅋ
왜 지역상품권이 돈낭비 하는거라매 영빈관800억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는 돈이 안드나보지?
그냥 청와대 들어갔으면 100억이면 정비 다 끝났을 텐데
그치? 참 국격은 중요해서 논문번역도 회원유지를 member yugi로 해도 되는 나라인데 그치?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로 인한 추경의 추이를 보면
2019년 1차 5.8
2020년 1차 11.7
2020년 2차 12.2
2020년 3차 35.1
2020년 4차 7.8
2021년 1차 14.9
2021년 2차 34.9
= 총 122.4조
2022년 1차도 포함하면 142조입니다.
당시 추경 풀지 않았으면 코로나로 경제활동이 제한된 상태라 풀어야만 했던 시기고,
개인들의 소비가 억제되어 유동성이 경색되는 걸 막아야 하는 시기였죠. 그걸 강제로
돌리기 위해 풀어야 했던 시기인데 ..그때 풀었던 걸로 뭐라하는 건...게다가
당시 풀었던 자금들은 모두 정부로 회수되는 추경이었습니다. 지역 화폐로 일정 시기 안에 지역 내에서
소비하거나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이었죠.
그래서 결과론 적으로 세수가 엄청 증가해서 예상 세수를 계속 훌쩍 넘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던 거죠.
반면에 2022년 2차 추경..윤정부가 시작하자 마자 바로 시행한 추경은 한번에 62조를 풀었습니다.
3년간 푼 금액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죠.
근데 이 추경은 현금 배포였습니다. 통장에 바로 현금으로 쏴주는..
그리고 이후 계속 되는 추경과 현금 살포 계획...얼마전 계산했던 거로는 100조 넘었었는데...
올해에만 계획 잡힌게 100조가 이미 넘습니다. 코로나 종식 시기에 말이죠. 인플레 시기에..
모두 현금성이고..올 초부터는 금리 압박으로 유동성을 줄여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 시기에 푼 자금의 절반을 올해 1분기만에 푼 겁니다.
한국은 미국과 달리 유동성의 증가 이유는 가계 대출의 비중이 큽니다.
요즘 글들 보면...경제 활동에서 2030대는 자신들의 수요는 가격에 반영이 안되는 줄 아는 것 같더군요.
코로나 시기 문재인 정부에서 행한 추경의 금액보다 2030의 가계 대출 금액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2019년 374조 2020년 440조 2021년 475조...추경은 우습게 보이는게 2030대 가계 대출입니다.
이 돈들은 유동성에 기여를 전혀 안했다고 보시는 건지..그리고 이 수요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거고 오로지 정부의 정책과 공급의 부족만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자신들이 수요층에 가담해 가격을 올리고 자신들이 대출로 유동성을 늘렸으면서
왜 대출하지 말아라 아파트 구매 자재하라고 설득했던 전 정부를 욕하는 건지.
반박 시...당신 말이 옳습니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윤석열의 가장큰 단점은 지지자들이 정신병자라는거예요'
-변희재
역시 자료 찾아보면 박근혜 정부 시기의 거의 딱 두배에 해당하는 아파트를 공급했습니다.
여러 제한과 새로운 부지가 부족한 서울만 부족했을 뿐 빌라나 원룸까지 모두 합하면
공급은 두 배 이상이었죠.
사고 싶어 안달이 나고 지금 못 사면 망할 것 같아 보이는 급한 고객처럼 호갱은 없는 겁니다.
이명박때 이미 결정 나 금리 인상과 대출 제한이 초 시계로 카운트다운 하던 걸 뻔히 하는 정부에서 괜히 대출해서
집 사지 말라고 했던 게 아닙니다.
세상 사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을 원수처럼 욕하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 일상처럼 흔해서..
역시 반박 시 당신 말이 옳습니다.
향후 2~3년간은 더더욱 공급이 없어서 집값은 계속 오를거라고 부동산 찌라시들 연일 기사로 도배했는데..1년도 안된 사이에 집값은 떨어지고 반토막 이야기까지 나오는건 뭘까요?
정말 공급이 부족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인간들 지금은 다 죽었나봅니다
할 수 있는게 저거 밖에 없는건 사실이라고 본다
윤재앙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