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진짜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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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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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2030 백수입니다 ^^ )
뭐 여기 댓글만 보면 사회에서 멀쩡히 자리잡은 사람들인데
무슨 한참 일할 금요일 이시간에 댓글 전쟁에 참여하는거임 ???
여기는 자영업자랑 사장님들만계시나 ㅋ;;;
민주화 운동이 없었으면 우리도 북한처럼 독재자가 장기집권 하는 쓰레기 국가가 되었을 거임.
그.러.나 왜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민주주의에 의거한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권리인 투표권으로 지금의 대통령이 뽑힌거고
아직 1년도 안했는데 촛불시위, 탄핵 얘기하는거 자체가 무슨 광신도 집단 같음
그러니까 젊은 세대들이 우리는 저렇게 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돌아선건데 무슨 적으로 생각하는거 처럼 행동하는거지?
100억 200억도 아니고 지금 조단위로 후루루루룩 말아쳐드시고 계신데도
그러고 아무런 조치도 변명도 하지않고 뻔뻔 안하무인 그자체인데도
더 지켜보자는게 이해를 못하겠다고
멀쩡한 청와대 용산 이전 500억(이라고 하고서 현재 1600억 초과)
국방부 이전 및 신축 1조 추계
영빈관 신축비용 약 900억
당장 간단하게 이거만 해도 1조는 우습게 씹어먹는데
여기에 환율방어한답시고 7억달러(7억달러 부어놓고 환율 6원 "뚝" ㅇㅈㄹ하는게 레게노)에
관저 리모델링 공사한답시고 수십억에
너그들 청년들 복지예산, 노인네들 일자리 없애가면서 저짓을 하고 있는데 이걸 모른다고?
대가리 없는거 인증함?
아니 근데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알고도 비꼬려고 이러는거야??
진짜 지금 몰랐다고 하면 능지이슈인건데 이건?
과거엔 환율 1200원 됐다고 개죠랄하던 언론에게 화나야지
무슨 보도지침이라도 내려졌나 환율이 이지경까지 올랐으면
정부대책이 뭔가 수입물자 관리는 어떡하나 외화보유액은 얼마인가
이거를 보도해야지 그냥 뭐 덤덤하게 환율 보고만 해주니 뭔
이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죠...미국이 존나게 큰 나라인데...금 보유국 세계 1위도 미국인데 가능하겠음?
이건 전세계 어떤 나라가 와도 달라 가치 올라가는거 못 막아요...
그리고 문대통령때 청와대 시대 끝 광화문 시대 시작 한다고 하니까 ㅈㄴ 빨아재낀 사람들이 누군데...
용산으로 집무실 옮겼다고 욕하는 건...좀 많이 웃김 그냥 윤대통령이 싫다고 말하세요
어휴...그놈의 편가르기 진짜
엔화 위안화 지금 전부 나락가고 바닥으로 내리 꽂고있는데
무역수지라는걸 볼줄은 아니…??
이새끼는 진짜 대가리 제대로 박살나있네
너나 가서 딸이나 치고 자빠져 주무세요
상대하기도 싫다 진짜…
현 대통령이 어떤걸 말아처먹었는지요?ㅋㅋㅋ
먹기싫은 술 억지로 먹고... 주말에 등산하고... 사우나가서 등밀어주고
심지어 쳐맞고.. 조상욕 당하고. 주 60시간이면 뭐 보통의 회사지
왜 그랬을까? 싸워봐야 진다는걸 인정한거야. 직급에서 차이가나고 자산에서 차이가 나고 경험치가 달라
순응한거야. ㅈ같은데 순응한거라고.
하지만... 4050은 6070의 권력을 자연스럽게 이양 받게 돼.
6070은 수기통장을 써본사람들이야. 도면을 제도판에서 손으로 치던 사람들이야.
영어 한문장 제대로 못써도 공무원하고 대기업 취업하는데 아무 지장없던 사람들이야.
폭발적 계기는... IMF,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판세가 뒤집어졌어.
6070의 비효율을 쳐내지 않으면 생존이 안됐거든
그렇게 4050은 6070의 권력을 넘겨받았어.
근데 지금 20~30은 문제가 심각해.
4050하고 싸워서 이길라고 들어. 아니 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개무시해. 이거 심각해.
좀 어이가 없어. 게임이 안되거든? 요즘 4050이 컴퓨터를 못다루냐 휴대폰을 못다루냐?
안한다면 그냥 하기싫어서 안하거나 그딴거 안해도 권력을 유지하는데 별 지장이 없어서 안하는거야.
필요하면 해.
쌍팔련도 처럼 야근시키고 사생활 존중안하고... 그러면 안되지. 꼰대소리 들어야지.
근데... 이게 개인의 생존문제에서는 전혀 다른 거야. 뒤지기 싫으면 꼰대고 나발이고 뎀비지를 말아야지.
결혼하고 먹고사는 문제에서 자비가 있을꺼 같어?
지는 게임이면 이기는 상황오기 전까지는 꿇어야지. 인생 실전이야.
사회문화정치판 욕하는거랑은 전혀 달라.
처신 잘못하면 본인 인생이 날라가는 거야.
지금 4050은 2030에게 기대치라는게 없어. 걔들이 안해? 아 ㅅㅂ 그냥 내가하면 돼. 이런쪽이야.
그냥 자기 편하자고 애들 눈치보는 시늉을 하는 거지. 힘이 없어서가 아니란 말씀이야.
반대로... 2030도 4050에게 기대치가 없더라? 누가 돈을 풀고... 누가 권력을 쥐고 있는데
그 사람들보다 절대우위에 있는게 도데체 뭐가 있는데?
PC에 절여져서 모든게 옳고그름으로 보이지.
천만에 생존에는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게 있어.
생존 그 자체야.
냉정하게 내가 못이길거 같으면...
유리컵에 대가리가 터졌어도 다음날 붕대감고 출근해서 '죄송합니다' 해야해.
이게 세상이치야.
이길거 같으면 싸워서 이기면 그만이야.
말했지만 인생 실전이야. 핸디캡 매치라는게 없어.
이번 인플레이션, 스테그 플레이션이 극단적인 상황으로가면 누가 뒤질꺼 같냐?
예전처럼 6070이 물러나고 4050이 권력을 빠르게 넘겨 받는 상황일꺼 같냐?
천만에 말씀이라고 봐. 2030부터 죽어나갈꺼야. 지금 그러고 있고.
자연스럽게 도태된 거라고 봐.
지금의 4050은 6070이 되어서도 권력이 유지될 거라고 생각해?
본인들은 현재 6070과 다를 거라고 생각해?
6070이 되어서도 권력을 유지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 시장에서 도태돼.
(단순히 은퇴후 노후생활 하는 거랑, 권력유지랑은 다르지)
4050으로서 본인이 컴퓨터를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
최소한 파이썬으로 업무자동화 정도 할 줄 아는 것과 폰뱅킹을 할 줄 아는 것은 다르지.
폰뱅킹은 70 넘으신 우리 어머니도 하셔.
전통산업에서는 현재 4050 현재 주도층이 맞아.
그런데 네 말대로 경제위기가 오면 가장 먼저 흔들릴 산업분야야.
이미 국내 제조업은 죽어나고 있지.
이때 정리해고 대상이 4050일까 2030일까.
단순히 인건비만 놓고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그렇다면 신규산업들은 어떨가.
여기서도 4050이 주도층일까.
최근 토스 기업가치가 기존 금융회사들 넘어서고 있는 건 알고 있지?
토스 임직원 평균연령이 몇일 것 같아?
그럼에도 현재 4050 권력층이고, 사회주도층인 것도 맞아.
그런데 2030때 부터 권력층이었어? 4050되어서 권력층이 된 거잖아.
2030이랑 싸워서 지금은 이길 수도 있겠지. 10년 후에도 그럴까?
현재의 2030도 결국 4050이 될거야. 4050은 6070이 될 거고.
이 당연한 흐름을 왜 애써 무시하는 건 지 모르겠어. 외면하고 싶은 걸까?
생각해보면 지금의 4050도 2030때 비슷한 소리 들었을 것 같긴 하네.
이 또한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와 같은 큰 흐름일 지도 모르겠네.
끈기 없지, 지밖에 모르지, 존나무식하지, 욜로 존나 좋아하지, 퇴사를 자랑으로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능력치도 낮고, 무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0은60리얼꼰대에게 존나게 당하면서 부조리한 조직문화나 사회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운 세대야. 싫어도 참고하는데 익숙한 세대지. 그냥 참고 존나게 하는거야. 왜? 아버지한테 그렇게 배웠거든. 그러다보니 전문성이 생기고 그 전문성으로 쭉 가는거지.
전통적으로는 저임금의 2030이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고비용인 4050이 위험해졌었지만, 이제는 능력치 낮고 언제 퇴사할 지 모르는 불안한2030뽑는거 보다, 돈을 쓰더라도4050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생겨버림.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현상으로 굳어져 버릴거다.
2030이 병싄들이라 나 먹고사는데는 도움되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존나 고마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장이면 30은 몰라도 20은 절대 안씀ㅋㅋㅋㅋㅋㅋ
예시로 들어놓은게 오히려 본인 말을 반박하는데?
토스? 여기 개꼰대 회사인건 알고하는 소리지?
하는일은 금융플랫폼 비즈니스 인데 전형적인 쌍팔련도식 IT 회사인건 알지?
토스 업무강도는 거의 상상초월이야.
IT기업 업무만족도 최하위권. 직원들의 CEO 신뢰도 최하위권. 이직율 최상위권.
요즘 2030 스타일은 못버텨. 일에 목숨걸고 한방 노리는 2030대가 올인하는 회사야.
그정도면 4050도 겁나지. 못이기지. 일단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돼.
명확하게 2030이 갖는 4050에 대한 차별성을 말해봐. 쉽지 않을껄?
희한한 예시를 들었는데... 파이썬까지 뭐하러해. 4050돼서 코딩할일 있나?
그냥 회사에서 교육 보내면 아 뭐 이런게 있구만 하는 정도만 알면 되는 거지.
ERP나 협업툴 정도 잘 다루면 되는거지. 말했지?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거라고.
지금 2030이 4050에 갖는 차별성을 말해봐.
IT 업종에서 코딩 노가다를 더 잘하나? 열심히들 하시고.
제조업 말하셨는데... 내가 제조, 제품컨설팅이 주업이거든?
국내 제조업 망해가는건 사실인데...
그 제일 밑바닥에서 일하는게 누군지? 2030이야.
4050은 이미 관리직이거나 숙련자야.
제조업에서 '마저' 2030은 외국인애들하고 경쟁하지.
뭐 이정도 해두자.
지금 4050이 권력을 잡은것 처럼 지금 2030도 10년 20년 뒤에 그렇게 될꺼다?
뭐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처럼 계속 하면 되는거고.
어차피 뒷방 늙은이 될 4050 뭐가 무섭겠어 그냥 계속 서로 생까면 되는거지.
근데 인생은 실전이야. 때가되면 결과가 무조건 나와. 그 때 후회하지마.
UI도 비효율적인 구식 ERP에 익숙해져서 그것밖에 못 다루는 게 경쟁력일까? 그마저도 2030이 훨씬 빨리 익히겠지.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그것밖에 못 하는 거잖아. 오히려 거기에 안주하는 일부 4050 꼰대 때문에 발전이 없지.
당신이 말하는 걸 보면 도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게 보여.
그리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파이썬을 뭐하러 하냐고?
파이썬은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쓰는 게 아니라, 데이터분석이랑 업무자동화에 많이 쓰고 있어.
기업강의 나가면, 파이썬 강의 요청이 1, 2순위를 다투고 있어. IT기업들 뿐만 아니고, 금융권에서도.
개발자만 쓰는 게 아니고, 일반 사무 전반에 쓰고 있는 게 요즘 현실이야.
그걸 모르니까 코딩 노가다 같은 말을 하겠지.
필요가 없는 게 아니고 뭔지도 모르고 할 줄 모르는 거잖아. 필요해지면 할 자신은 있나봐?
토스가 꼰대기업이라고? 30대 임원 숫자를 봐봐.
업무강도와 능력주의 인사, 조직문화는 다른 개념이잖아.
2030은 못 버틸 정도로 힘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4050은 입사도 못 해.
그리고 당신이 낮춰말하는 코딩 노가다. 그것만 잘해도 경쟁력있어.
지금 IT시장 점유율이 이미 제조업 뛰어넘은 지 한참 전이고, 앞으로 점점 커질 시장이잖아.
IT에 종사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경쟁력이야. 전망 불확실한 제조업에 몸담고 있는 것보다 낫겠지.
4050 되서 코딩을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야. (능력 되는 사람은 하겠지만)
당신 말대로 인생은 실전이야. 그리고 나이 들어서 도태되는 건 역사적 흐름이고. 때가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는 건 별로 안 어려워. 그걸 열심히 외면하고 있는 게 누굴까.
아무 구직사이트 들어가서 채용공고 살펴봐봐. 4050 채용하는 공고가 많을까, 2030 채용하는 공고가 많을까? 그냥 당연한 흐름이아.
2030 일부는 뒷방늙은이가 되겠지, 지금 일부 4050들이 뒷방 늙은이인 것처럼. 그리고 대부분이 6070이 되어서 지하철 타고 탑골공원으로 출근하겠지.
말이 너무 거칠었다면 미안해. 당신 말에 전혀 공감하지 못 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큰 흐름에 대한 내 생각은 이래. 나도 6070이 되면 시장에서는 도태될 가능성이 높고. 그전에 열심히 노후 준비 해야지…
우리 60대들은 그냥 젊은이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면서 모아 놓은 돈으로 즐기고 있다고
젊은층에 대한 실망은 이미 그때부터 진행이 되고 있었을지도.
20은 병싄이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연령대 애새끼들 인간취급 하기 싫음
어느세대든 젊은층이 움직여야 나라가 바뀌는거 자기들도 경험 해봤으면서 그걸 모를까? 분석한답시고 뻘글 쓰는거 고깝네
그리고 팬덤으로 선동하는 걸 제일 잘하는 세대임..... 얼마나 선동을 잘하면 4050이 지지하는 전 정권에서 세대갈등이나 지역갈등 뿐만 아니라 성별로 갈등도 심각해짐.... 근데 재밌는 건 결국 성문제가 가장 많은 것이 결국 진보인사였음.... 2030여성들을 위한다면서 비서한테 성범죄 저질러서 짤린 사람이 한둘임?? 이 것도 보수의 공작이라고 생각하려나?? ㅋㅋㅋ
일단 난 30대고 내 주변에서는 진보와 보수가 의미없음.... 진보든 보수든 뭐가 중요함?? 나라를 잘운영할 것 같은 사람이 중요한거지.... 2030 여성은 뭐 4050처럼 진보의 코어층인거고 2030남성들은 지지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음?? 전혀임.... 나 잘 먹고 나 잘살게 할 것 같은 사람을 뽑는거임.... 아님 진짜 저 사람은 아닌 것 같으니 덜 ㅂㅅ을 뽑는거고.... 여기서 ㅈㄹ발광하겠지만 이재명은 도지사까지는 훌륭했지만 대통령후보로써 뒤로 구린게 많았음..... 더구나 내부고발로 나온 거였지?? ㅋㅋㅋㅋㅋ 보수에서 작전쓴게 아니라....
60대 이상을 어차피 4050처럼 코어층인거고 2030남성들은 차악이라고 생각하고 전 정권에서는 문재인을 이번 선거에서는 윤석열을 찍은거지..... 근데 4050은 지금 뭐라고 하고 있음?? ㅋㅋ 왜 2030의 표가 정반대로 바뀌었을까는 생각을 안함..... 문재인 뽑았을 때는 2030이 깨어있다고 칭찬해놓고는 윤석열 뽑으니 2찍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서 조롱하고 있음 ㅋㅋㅋㅋ 그러면서 지들편 아니라고 보수라고 일베라고 비꼬고 있고 ㅋㅋㅋㅋ 무뇌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왜 남을 비꼬면서 지들은 왜 생각 안함?? 5년만에 성향이 바뀐거면 왜 그럴까라는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물론 내가 보기에도 일부인지는 모르겠으나 2030 중에 책임감 없이 권리만 당연히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긴함.... 우리 회사에서도 있고.... 근데 그건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문제 아님?? 그리고 계약서 상 근무는 지키는게 정당한거 아님?? ㅋㅋㅋ 정의와 정당성은 그렇게 찾으면서 이건 왜 이기적인 것이 됨?? ㅋㅋㅋㅋ 이러니까 내로남불이라고 그러면서 2030이 욕하는거야....
뭐 결론일 수 있겠지만 제발 팬덤정치는 그만 둬.... 윤석열, 이재명, 문재인 등이 밥 먹여줌? ㅋㅋㅋㅋ 지금 국민들 밥을 뺏고 있는 게 저 것들임.... 60대 이상이 만든 갈등구도를 증오하면서 4050세대는 갈등구도를 증폭하고 세분화 하고 있는거야?? 내가 정의고 옳다는 건 니들이 극혐하던 꼰대의 특성아님?? ㅋㅋㅋ 근데 2030한테는 4050이 그 모습이 보임..... 거기다가 성차별 문제에서 제일 이득본 세대가 제일 피해보는 세대한테 비난하고 조롱하고있음 ㅋㅋㅋㅋㅋ 2030도 최대한 중립적으로 봐야겠지만 4050도 제발 니들이 극혐하는 60대 이상처럼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아줘.... 제발 ㅋㅋㅋㅋ 황우든 흑우든 일 잘하는 놈이 최곤거야...... 지지하는 성향을 빼고 생각을 해줘.....
난 우리 회사 들어온 신입들 보면서 다들 어찌 그렇게 똘똘하고, 붙임성 있는지 매번 감탄한다. 나 같으면 취직도 못했겠다 싶고..
그리고 50대 선배님들도 트렌드에 좀 뒤떨어지기는 해도 수십년 쌓아온 도메인 지식 무시 못한다.
사내강사로 데이터 분석 가르치는데, 강의 시간에는 빠릿한 신입들이 잘 배우지만, 50대 선배님들이 실무에서는 더 잘 써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