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69542

대낮 카페에서 한 남녀가 음란 행위를 벌이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에서 10년 넘게 카페를 운영하는 A 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카페를 찾은 남녀가 음란 행위를 벌였다고 제보했다.

두 사람이 1시간 20분 동안 쉬지 않고 서로의 몸을 만지는 등 음란행위 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심지어 이들은 다른 손님도 있는데도 CCTV 눈치를 살피면서 스킨십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후 남성은 기지개를 켜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나갔다.

A 씨는 "두 사람은 약 석 달 전부터 종종 오던 커플인데 카페에서 성관계까지 했다. 10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며 충격받았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저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고 함 ㄷㄷ

애랑 남편은 따로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