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훈련병 얼차려 사망' 방문조사 결과 의견표명 않기로

인권위 '훈련병 얼차려 사망' 방문조사 결과 의견표명 않기로


 

조사관들은 방문조사 후 '지휘 책임을 따져 문책을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표명안을 올렸으나 김 위원과 한 위원은 군 당국이 자체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위원회 차원의 별도 의견표명 필요성이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위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표명은 통상적 절차"라며 "조사를 마친 사건에 대해 의견표명을 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향후 훈련병 군기훈련에 구보, 완전군장 상태에서 걷기 등 체력단련 종목을 제외한다는 등의 재발방지책을 마련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65097?sid=10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10.05 22:20
ㅈㄹ났네
몬드리안 10.06 11:40
기사 들어가서 의견표명 반대한 사람 보면 답나옴.
2찍 친일 개ㅂㄹ들임
우하아후아 10.06 12:09
ㅅㅂ…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에겐 인권인권 ㅈㄹ덜드만 정작 인권이 필요할때는 선택적이구나..
미루릴 10.07 23:38
ㅅㅂ 범죄자 인권은 존나 지켜주면서...쓸데없는 기관이면 없애버리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694 알리 택갈이 하다가 걸린 국내 패션 브랜드 댓글+2 2024.09.03 2689 4
16693 "한 주먹이면 끝나" 동네 상인과 난투극…10대들의 막장 행패 댓글+1 2024.09.03 2033 1
16692 망해버린 대한민국 패션1번지 근황 댓글+3 2024.09.03 2552 1
16691 유튜브 난리난 포항남편 최신 근황 댓글+2 2024.09.03 2725 4
16690 대구 감금 성매매.. 주범은 20대 여성 댓글+1 2024.09.03 1831 3
16689 38세 무경력 백수의 삶 댓글+5 2024.09.03 2452 5
16688 정부가 전국 동네 병원에 보낸 공문 댓글+3 2024.09.03 2003 3
16687 "거지면 거지답게" LH임대주택 공지문 논란 댓글+3 2024.09.03 1944 6
16686 "승강기 전단지 뗀 딸에 재물손괴라니"…중3 엄마 하소연 댓글+3 2024.09.03 1736 4
16685 8월 한 달 동안 벌어진 일 댓글+4 2024.09.03 3167 17
16684 '도박장'구속 한소희 모친, 바지사장 내세워 원주서 20개월 범행 댓글+1 2024.09.03 1620 4
16683 점점 산으로 가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제도 댓글+3 2024.09.02 3072 2
16682 소풍 나온 생후 9개월 아기 온몸에 '뜨거운 커피' 퍼부은 남성 댓글+6 2024.09.02 2334 2
16681 현재 채용비리 의심으로 난리난 공무원카페 댓글+4 2024.09.02 2528 7
16680 국방부 대형뉴스 말년병장 외딴숙소에서 사망 점호안해 오후에 발견 2024.09.02 1872 3
16679 남성사우나실 내부가 밖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노출 시킨 리조트 댓글+1 2024.09.02 23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