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원전의 최종 진화형에 대해서 아시나요?
방사선도 안나오고 사고위험도 적은 핵융합발전입니다
발전 과정에서 에너지가 낮은 방사선이 나오고 발전소에 문제가 생겨도 멈출뿐 터지지도 않는 꿈의 발전 방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전 정권 이전에 이분야에서 세계 1위였습니다.
하지만 5년동안 기술의 발전속도는 느려졌고, 중국이 가동시간 만으로는 우리나라를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핵융합 발전을 사용하는 원전은 2050년 이후 다음 세대의 원전이 될 것이고
이 기술의 발전 정도에 따라서 국력이 뒤바뀔 것입니다.
전 정권에서 원자력 관련 예산들을 다 잘라내면서 핵융합 연구비용도 대규모 삭감될뻔 했지만 관계자들이 어떻게든 지켜서 삭감 규모가 작았던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탈원전을 진행하면 핵융합 발전이 성숙화 될 때 까지 원자력 연구인력의 확보가 힘들어집니다.
어떤 학생들이 나라에서 원자력을 버린다는데 본인 미래를 맡기고 대학원을 가고 연구를 진행하겠어요.
핵분열은 위험한 발전 방법이 맞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전력소비량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화력과 원자력 밖에 없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안정도가 크게 떨어지고 우리나라에서는 대규모로 발전하기 어려운 에너지입니다.
주변 국기들과의 에너지 공유를 하려해도 전부 적성국들 뿐이죠.
러시아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에너지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동북아시아에서 안정적인 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유사시에 매우 불리해집니다.
저는 핵분열 발전을 유지하다 2050년 이후 핵융합이 상용화 된다면 전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핵융합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좀 넓게 보세요. RE100이 왜 있습니까? 전세계 다국적 기업이 RE100에 가입하면서 재생에너지로 100%전환을 목표하고 있는데, 우리만 원자력?ㅋㅋ그게 국가경쟁력이 있겠음?ㅋ지금당장 bmw에서도 lg한테 재생에너지 비중올려서 배터리만들으라고하는데ㅋㅋ님아 적어도 지금은 풍력과 태양광에 집중할 시기입니다. 전정권 돌려까고싶으신가본데, 전정권때 원자력관련 다 증가했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재생에너지가 싫으면 전세계 350개 다국적기업에 원자력도 넣어달라고 설득하시던가
[@몬드리안]
재생에너지 전환하는 거 찬성하는데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를 하고 신중하게 해야죠 ㅋㅋㅋ 당장에 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신경 쓰는거 맞긴한데, 원전사업도 몇십년간은 지속적 투자하고 유지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전력소비량이 손꼽히는 대한민국에서 RE100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재생에너지로 싹 바꾸려는게 말이 안돼죠. 풍력도 효율을 보려면 10~18km/h로 지속적인 양질의 바람이 부는곳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곳이 없기도하고, 태양광도 패널 불량품도 많고 황사나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인해 관리도 안될뿐더러 효율이 전혀 안나오는데 ㅋㅋㅋ거기다 이런 재생에너지 관련한 곳은 차량,도로,주거,발전소와의 거리등 이격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늘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환경파괴에도 주범이 되는 문제인데 이런 모든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문제가 많죠. 거기다 전정부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무작정 친환경으로 바꾼다고 수명이 끝난 원전들 보통 연장하는데 폐쇄하고, 그에 따른 새로운 원전사업 중지시키더니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대체가 안되니 다시 임기 2년만에 원전 발동률 엄청 늘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그에 따른 사업이 크게 바뀌니, 발전도 없고 계속 후퇴하는 것 같은데 이런 미래 에너지에 관해서는 여야가 서로 합의해서 상황에 따른 수정은 있을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큰 틀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는게 맞겠네요
일단 원전의 진화형이 핵융합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려먹음. 핵융합이랑 지금의 원자력 발전은 아예 별개의 기술임
당연히 탈원전으로 인해서 핵융합 기술 연구 삭감된적도 없음. 핵융합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금의 원전을 유지해야할 이유도 없음. 걍 전제가 틀렸으니 이 글에서 맞는 말을 찾기가 힘듬.
현 상태 유지하다가 2060년인가부터 폐쇄 시기가 도래한 발전소들을 더 이상 수명 연장없이 하나씩 운영 중단해 나가겠다는 계획에 대해 자꾸 지금 탈원전이 진행 중인 것처럼 말하시는 분들의 의도는 그래서 몇 년마다 1-2개씩 추가로 건설하자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죠? 그나마 방사능 폐기물 문제가 적은 SMR 상용화를 현재 한창 연구중이니 여기에 기대를 걸어보고 기존 방식으로에 대한 환상을 빨리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상대에 대해 마타도어만 퍼트릴게 아니라 상세한 토론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시키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섬짱1깨 대만은 넓은 바다에 풍력발전 이빠이해서 RE100맞춘다고 하더라
2020년에 그렇게 했다더라. 그런데 중요한건 대만에서 쓰는 풍력발전 기술이 어느나라것인지는 아는가
한국꺼다
대한민국 기술이다.
대만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있을건데 바로TSMC다. 여기는 국제 표준 re100을 하기 위해 풍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 전량을 자기네가 쓰겠다고 계약했다
우리나라는? 그런 에너지가 삼성,sk등 대기업이 쓸 전기가 어딨지?
원자력발전을 안한다고 원자력기술이 없어지는건 아님
원자력발전을 안한다고 기술을 더 발전시키지 말란법은없음
예산 줄인거? 원자력발전소 지을 예산을 줄인거지 연구예산을 삭감한게 아님
물타기좀 하지말자요 글쓴이님
핵분열과 핵융합을 제대로 알고 말하는건가 .. 핵분열은 분열반응을 이용하기위해 분열 반응이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데 그게 우라늄 등의 방사성 물질인거고 핵융합은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유지시켜서 증간중간 튀어나오는 핵융합반응으로 거의 무한하고 무해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식임 .. 그걸 위해 플라즈마의 자성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궤도를 돌게 만드는 토카막이라는 장치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음 .. 물리학의 범주라고 해도 엄연히 다른 분야인데 .. 대체 왜 아직도 이런 애들이 나오는걸까 .. 신기해 ..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그에 따른 사업이 크게 바뀌니, 발전도 없고 계속 후퇴하는 것 같은데 이런 미래 에너지에 관해서는 여야가 서로 합의해서 상황에 따른 수정은 있을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큰 틀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는게 맞겠네요
당연히 탈원전으로 인해서 핵융합 기술 연구 삭감된적도 없음. 핵융합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금의 원전을 유지해야할 이유도 없음. 걍 전제가 틀렸으니 이 글에서 맞는 말을 찾기가 힘듬.
원전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2020년에 그렇게 했다더라. 그런데 중요한건 대만에서 쓰는 풍력발전 기술이 어느나라것인지는 아는가
한국꺼다
대한민국 기술이다.
대만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있을건데 바로TSMC다. 여기는 국제 표준 re100을 하기 위해 풍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 전량을 자기네가 쓰겠다고 계약했다
우리나라는? 그런 에너지가 삼성,sk등 대기업이 쓸 전기가 어딨지?
원자력발전을 안한다고 원자력기술이 없어지는건 아님
원자력발전을 안한다고 기술을 더 발전시키지 말란법은없음
예산 줄인거? 원자력발전소 지을 예산을 줄인거지 연구예산을 삭감한게 아님
물타기좀 하지말자요 글쓴이님
예산 삭감 링크 입니다.
증빙자료가 없어 예산삭감이 없다는 억측이 많아 이부분만 보완합니다
50년전엔 핵분열 50년에 핵융합으로 이어가면 된다?ㅋㅋㅋㅋㅋㅋㅋ
뇌내망상 돌리시나
50년 오기전에 친환경 에너지로 만든 제품 아니면 국제시장에서 퇴출이예요
뭔 이상한 소리하고있어요
원자력기술과 핵융합기술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미분 거꾸로하면 적분이고 적분 거꾸로 하면 미분이다... 이런 논리가 아닙니다.
핵융합기술이 전정권 이전에 세계 1위였다는 강아지 풀뜯어 먹는 소리는 국뽕 튜뷰 댓글에나 다시고요.
(이휘소가 핵폭탄 만들라고 노벨상 포기하고 한국에 왔다 같은 뻘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핵융합기술의 가장 큰 8가지(?) 기술 중 우리나라가 한 가지가 최상위권인건 팩트입니다.
애석하게도 원천기술 내지는 기초과학이 아니라... (사실 천조국과 독일에 비벼볼 수 조차 없죠.)
바로 공학쪽입니다. 플라즈마 아크 핵융합로(토카막)를 만들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간동안 인공태양을 유지시켰습니다.
기억으로는 대략 10여 초이고... 1분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던게 2019년 쯤 입니다. 2021년 30초 찍었습니다.
근데 그게 전정권 시절에... 한거죠. 전정권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계속 잘해왔습니다.
그러니... 정권하고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누구도 제대로 밀어 준 적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결과 2020년에 프랑스에다가 약 30조원 규모의 세계최대 규모 핵융합로를 만드는데 당당히 핵심 참여국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로호 쏘는거 이상으로 경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융합기술은 인류의 미래이기 때문에 리눅스 처럼 오픈기술로 개발하기로 이미 국제협의가 되었습니다. 기술 독점이 불가능합니다.
기술이 국력이 되는게 아니라... 플라즈마 아크 원자로가 에너지 효율이 1kw당 생산비용이 1000~500 정도는 되어야 에너지 가치가 있는데...
(현재 스코어 : 대충 원자력 50, 석탄 100, 신재생에너지 300)
지금은 당연히 측정불가이고... 기술이 준비가 되었을 때는 원료에 대한 채굴 능력이 바로 경제적 이득의 분수령입니다.
핵심재료가 되는 원료 중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게 중수소인데
바다속에 무제한 있기는 합니다만... 뽑아내는 기술과 시설을 확보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서 사실상 지금으로선 우리나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 다음은 아직은 꿈이지만 실현만 되면 인류의 구원이 될 수도 있는데... 바로 달에 있는 헬륨3입니다.
달에 공장을 지어서 채굴을 하고 지구로 가져올 정도로 우주 채굴기술이 확보되면... 인류는 최소 만년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을 확보하게 됩니다.
성공만 하면... 기대치는 2050년 기술확보 목적이니까... 일론머스크가 70정도되면 애플의 10배 정도 되는 재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냥반이 우주 발사체 기술도 짱이고... 전기차도 짱이니... 당연히 지구에서 압도적인 부자가 되겠죠.
물론 전세계가 협력하면... 에너지 비용이 제로에 수렴할 수도 있는데... 인간의 욕심이란게 그걸 혀용하지 않을테죠.
아마도 공짜는 아닐겁니다. 누군가는... 어떤 기업은... 어떤 국가는 어마어마한 권력을 쥐게되겠죠.
다만... 핵융합기술로 권력을 쥐는게 아니라... 원료 채굴능력으로 권력을 쥐게 됩니다.
대충 이정도는 썰 풀어주고...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이라고 하는 겁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쉽고 잼있게 접하고 싶으시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핵융합 검색...
병1신같은 정치정신병 제끼고 과학과 기술의 현시점을 잘 설명해놨습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