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리스가 되어서 열받은 어느 유부남

ㅅㅅ리스가 되어서 열받은 어느 유부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불룩불룩 2023.05.17 14:12
솔까 힘든건 핑계임

그럴 맘이 없어진답니다
아른아른 2023.05.17 16:14
[@불룩불룩] 누군가는 핑계일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체력이 안되어서 조금있던 마음조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개월수인 애들 둘이나 키우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특히나 평소에 체력적으로 단련이 안된 여성의 경우는 더욱 더..
남자들은 일하고와서 피곤하니까 주말엔 좀 쉬고싶다는걸 밈으로 삼아서 의무방어란 표현까지 공공연하게 사용하는데 여자는 피곤해서 그러면 안될까 싶네요.

줄이면 사람마다 성욕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몸의 상태 가정 상황도 다르니 그런 정도는 고려해주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윗 글에서 남편이 아내와 하고싶다면 육아에 남편 비중을 좀 더 늘리고 아내를 헬스장을 보내든 뭘 하든 운동을 좀 시키는게 효율적일 것 같네요.
통영굴전 2023.05.17 14:20
여자 입장에서 젝스가 힘든일 - 노동의 연장으로 받아드려지는게 정상적인 부부사이에서 가능한 일인가?
댓글들이 죄다 피해의식이 만연해 있네
젝스는 사랑의 증거고 확인이다. 만족스러운 젝스를 하고 나면 엔돌핀이 나오고 행복해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야지
그게 아니면 니들이 남자를 더 이상 사랑의 대상이 아닌 역할분담의 대상으로만 생각한다는거지
어디서 부터 잘 못 된거지 잘 모르겠지?

서로 조건 맞춰서 선택한 결혼의 시작부터가 잘 못 된거여 ㅉㅉㅉ
사랑이 뭔지는 아냐?
일단조져 2023.05.17 14:28
[@통영굴전] 미혼이시거나 자녀가 없으신거같은데...
미래갓 2023.05.17 14:40
[@통영굴전] 저런경우 비일비재한데 뭔소리에요..
주변에 부부들보면 위 사례와 같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남자가 원치않는 리스부부도 많고 ㅋㅋㅋㅋ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5.17 15:19
[@통영굴전] 일단 미혼이시거나 자녀가 없으신거같은데...222222
31개월 14개월 애 보는게 결코 쉽지않음...
나 같은 경우 개발자고 30개월 아들램 하나 있는데
차라리 출근해서 일하는게 더 체력적으로 나을정도
사랑이고 나발이고 뭘 할 기운이 있어야지
불룩불룩 2023.05.17 15:46
[@통영굴전] 미혼이 확실하심
고담닌자 2023.05.17 17:10
[@통영굴전] 일단 미혼이시거나 자녀가 없으신거같은데...3333333
저 상황이 안되어봐서 이렇게 글쓰는건 이해해~ 충분히 이해해~
그런데 그걸 합리화 시키지마~ 질문처럼 얘기해 겪어보지 않았으면~
애 둘? 그것도 걔월수 그렇게 많이 차이안나는?
그러면 젝스고 나발이고 성욕 불타올라도 할 타이밍도 안나오고 그냥 쉬고만 싶어져
애들자면? 그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는 순간이야 나만의 시간이라고 그걸 방해받고 싶지않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케세라세라 2023.05.17 21:03
[@통영굴전] 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 인터넷으로 배우신듯
아무무다 2023.05.18 13:16
[@통영굴전] 개 뚜까 맞네
티구앙 2023.05.17 17:30
우리집인거 같아 너무 슬프다..ㅠㅠ
초딩169 2023.05.17 19:18
나도 37갤 13갤 두명 있는데
직업은 장사.가게는 12시에 오픈
9시반에 얘들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차유턴해서 집으로 돌진...
자주하면 개승질내서 한달에 1-2번 정도 하는중임
후 힘들다
아아아아아오 2023.05.17 21:42
와…반성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멋진 남편들 많네 ㅋ
아른아른 2023.05.18 00:07
[@아아아아아오] 안된다는거 억지로 붙잡고 해봐야... 되게하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웅남쿤 2023.05.18 03:54
31개월 14개월이면 이제 큰 놈 하나 어린이집 보냈을 시기네
저때는 뭐라고 해야하나..
개빡센 노가다를 8시간 풀근채우고
감정노동도 추가로 6시간 정도한 강도?
아들 둘이면 저거로도 비유가 부족하고ㅋㅋ
유부초밥 2023.05.18 07:56
얼마안있으면 하기싫은데 억지로 해야될텐데..
unholy 2023.05.18 16:13
얼마나 걸린다고 잠깐 존중해주는것도 어렵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176 마약중독자였던 유튜버가 말하는 돈스파이크 마약 사건 댓글+2 2022.10.01 11:30 3947 8
9175 하객 입장에서 가장 최악의 결혼식 댓글+25 2022.10.01 11:21 3618 1
9174 인천 오피스텔 폭행 가해자 입장문 댓글+12 2022.10.01 11:16 3320 11
9173 신라면, 진라면에 밀리더니 이번엔..'라면제국' 농심의 위기 댓글+17 2022.10.01 11:15 3025 3
9172 도시가스 15.9% 인상!!! 댓글+2 2022.10.01 11:12 2619 6
9171 유명인의 마약이 위험한 이유 댓글+8 2022.09.30 19:05 4171 9
9170 부산 롯데 타워 네이밍 공모전 결과 댓글+3 2022.09.30 19:02 3281 2
9169 동유럽!! 어째서 무기를 한국에서 사는 것이지?? 댓글+5 2022.09.30 17:28 3425 8
9168 "날리면" 김은혜 갑자기 버로우 탄 상황.brainfficial 댓글+6 2022.09.30 17:25 3702 6
9167 군대에서 만난 역대급 흙수저들 댓글+2 2022.09.30 15:30 3644 5
9166 변희재 명언 댓글+53 2022.09.30 14:22 4762 36
9165 영등포구 대림동 아파트에서 진행중인 투표 댓글+11 2022.09.30 14:13 3035 3
9164 엠팍 13시간 지나도록 무플인 글 댓글+5 2022.09.30 13:22 3262 1
9163 남자 자존감 박살내는 발언 댓글+4 2022.09.30 13:16 3497 6
9162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尹대통령 발언에 부모들 '한숨' 댓글+8 2022.09.30 12:37 2866 9
9161 현대아울렛이 유족에게 내민 손해배상금의 실체 댓글+1 2022.09.30 12:20 257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