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로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5% 줄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월 -24.2% △3월 -33.4% △4월 -26.5% 등 큰 폭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으로의 수출도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대중국 제외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0.7% 감소했다. 중국 제외 수출액은 △2월 -2.3% △3월 -7.2% △4월 -10.7% 등 감소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국내 제조업 생산도 부진이 계속됐다. 3월 전산업생산은 전월(3.3%)보다 낮은 2.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제조업은 평균가동률(72.2%)이 낮은 수준을 보인 가운데 재고율(117.4%)도 높은 상황이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되며 부진한 모습이다. 반면 건설투자는 작년 말에 건설자재의 수급 차질로 지연됐던 공사가 재개되면서 단기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노동시장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3월 취업자 수(46만9000명)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되며 전월(31만2000명)에 이어 높은 증가세 기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508102239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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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제조업 조짐, 대중무역 조짐, 반도체 조짐
2. 노동시장은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함
3.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 ㅇ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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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했는데
이제 시작된거 같다. 고통의 시작.
가을쯤 부터 여기저기서 곡소리 나기 시작한다고 본다.
제발 내 예상이 틀렸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