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ekek]
"아동" 을 모욕할 목적으로 아동신상을 공개했잖아요
애는 형사책임이 없어서 부모랑 민사로 해결해야 하는부분이니, 차라리 애 집주소랑 부모이름을 까던가 하지.. 물론 이 경우도 물어줘야하는 돈이 더 많을꺼구요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선 존나 쎄게 넘은겁니다 비슷한 사례로.. 10살 애가 본인 정강이 찼다고 반격한거랑 동일해요
개빡친건 이해하는데, 민사로 어른들끼리 끝내도 될 일을 굳이 애들 신상을 공개했어야하나 싶은데. 아무리 요즘 부모들이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부모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cctv에 증거 다있고 2차에선 현장에서 잡혔는데 훔친 액수 변상을 거부했을까. 주인이 절도로 걸렸으니 50배 변상하라고 다짜고짜 들이밀어서 거부한게 아닐까 싶은데.
1차적으로 훔친 애들이 잘못이고 온건하게 반응하다가 골치아파질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좀 대응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있는것도 무리는 아닌것 같음.
심지어 10세 미만 아동이랑 엮였네; 천단위 물어낼 각오해야함...
아동범죄>>>> 절도임.. 기분은 좋을지 모르나 현실은 냉정하고 잔인하다
애는 형사책임이 없어서 부모랑 민사로 해결해야 하는부분이니, 차라리 애 집주소랑 부모이름을 까던가 하지.. 물론 이 경우도 물어줘야하는 돈이 더 많을꺼구요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선 존나 쎄게 넘은겁니다 비슷한 사례로.. 10살 애가 본인 정강이 찼다고 반격한거랑 동일해요
아동학대로 기소될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차라리 부모신상을 까야지 초3이면 만8세인데.. 만8세는 지구상 어딜가도 처벌안받습니다
사업주 손해는 3만원인데,,, 그걸 보복하겠다고 애기 신상을 까버리면 형사책임을 어떻게 피해가겠습니까
기사에는 사장이 뭘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도 전혀 없음
1차적으로 훔친 애들이 잘못이고 온건하게 반응하다가 골치아파질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좀 대응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있는것도 무리는 아닌것 같음.
그런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대응이 지나친 것을 넘어 [위법]일 가능성이 높아 처벌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한 점포주야 억울하겠지만 법은 냉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