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양재하버드’… 카카오 사조직 내홍

‘우리는 양재하버드’… 카카오 사조직 내홍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서 한 카카오 직원은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밀어 주는 사조직 양재하버드’라는 제목의 투서식 메모를 게시해


“대표가 데리고 온 특정인 일 처리를 보면 여기저기 욕먹고 수습하기 바쁘다. 어떻게 그런 인물을 팀장급(대외 이사)으로 뽑았는지 … 알고 보니 양재하버드라는 이상한 사조직에서 데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내 시설은 회사 직원만 사용하는 게 원칙인데 홍 대표는 자연스럽게 이 사조직 모임을 회사에서 하고 있다”, 


“수십억 프로젝트를 이상한 업체에 맡겼는데 알고 보니 그 업체 대표 역시 사조직 출신”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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