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결혼율 출산율 자살율....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국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과연 이런 사회가 건강한 사회일까?
이제 이런의문과 문제제기를 해야할 시기가 온게 아닐까합니다
근데 우리의 기득권들은 이런 문제제기를 하게 되면 결국 유럽식 복지시스템이 해결책임을 알지만
그게 싫어서
이 악물고 모른척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씁슬합니다
독일사람은 자기집값에 관심도 없고 제태크에도 관심이 없이 산다고 합니다
우린 왜 관심을가지고 왜 리스크를 안고 재테크를 하게 되는걸까요?
우린 어느 방향성을 가져야할까요?
이런 수많은 의문들이 꿈틀거립니다 ㅠ.ㅜ
기득권은 절대로 20대의 상황을 이해 못해요. 사회가 썩고 있다는 걸 인정을 하지 않거든요. 정규직 취업은 바늘구멍, 늘어나는 빚... 나쁜 길로 빠지기 좋은 환경...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데 그저 요즘 애들은 나약하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 2찍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살한 청년들이 2찍이란 말은 너무 하는군요. 자들 중 대부분은 아마도 정치는 관심도 없었을 확율이 높을텐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짱쭌]
개인주의, 핵가족화 되고 이혼 가정도 늘면서 연고지 없는 청년 고독사도 계속 늘고있어요. 자살 청년 중에는 왕따나 범죄노출, 가정불화도 한 몫 할겁니다. 주변의 지지가 있으면 우울감,조울감이 줄어드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돈도 무시 못하지만 기댈 곳이 없어서겠죠.
[@퍼플]
아니 음... 잘못해서 찍을 수는 있다고 보는데
이번 경우는 이야기가 다른게
대선 기간동안 무식/무지/안하무인/무대책/무근본을 철저하게 내비친 인간이
0.7퍼 차이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는데
너희 2찍 2030들의 이후 태도가 문제가 되는거지...
"아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정도만 됐어도 이렇게 안됐음
"아 근데 어쩌라고 ㅋㅋ 대선 발렸으면 짜져있어 ㅋㅋ" 이런 태도로 일관하면서
대놓고 나랏돈 슈킹하는 꼬라지를 봐도 못본척 하면서
"전과자 찢 안되서 다행이지 ㄹㅇㅋㅋ"
이러고 있는 꼬라지가 너희들 스스로를 욕먹이는 거라고 본다
뭐... 이렇게 말한다고 알아들었으면
너희들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을 것 같다만
[@ssee]
2030 물어봤고 대화해봤고
1찍들은 현 세태에 분개하고 있고
2찍들은 "그래서어쩔? 여가부만 폐지하면 됨" 이딴식이라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던 꼴통스러움에 대화를 포기하고 꼴 안봄
2030이라고 해봤자 내가 30이라 주변이 온통 2030인데
뭐 굳이 멀리 나갈 필요있나? 주변미터로 충분하다고 보는데
이걸 어째...
2찍이들이 많지
현실 사회적 계급에 따른 억압, 여유없는 경제 사정의 압박 등을 댓글로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작동한 결과
비난 대상이 부럽거나 후회때문에 그 사람의 입장이 되고싶은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음
마지막으로 가장 듣기싫어하는 본인의 약점으로 공격함
우리 국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과연 이런 사회가 건강한 사회일까?
이제 이런의문과 문제제기를 해야할 시기가 온게 아닐까합니다
근데 우리의 기득권들은 이런 문제제기를 하게 되면 결국 유럽식 복지시스템이 해결책임을 알지만
그게 싫어서
이 악물고 모른척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씁슬합니다
독일사람은 자기집값에 관심도 없고 제태크에도 관심이 없이 산다고 합니다
우린 왜 관심을가지고 왜 리스크를 안고 재테크를 하게 되는걸까요?
우린 어느 방향성을 가져야할까요?
이런 수많은 의문들이 꿈틀거립니다 ㅠ.ㅜ
어떻게 하겠다 말이라도 좀 해주지 이야기도 대책도 전무후무하네요
진짜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국민들 설득하기 힘들어서 그냥 냅둘거같음
그래서 느그들은 이명박도 안찍고 박근혜도 안찍고 잘했는갑다?
이번 경우는 이야기가 다른게
대선 기간동안 무식/무지/안하무인/무대책/무근본을 철저하게 내비친 인간이
0.7퍼 차이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는데
너희 2찍 2030들의 이후 태도가 문제가 되는거지...
"아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정도만 됐어도 이렇게 안됐음
"아 근데 어쩌라고 ㅋㅋ 대선 발렸으면 짜져있어 ㅋㅋ" 이런 태도로 일관하면서
대놓고 나랏돈 슈킹하는 꼬라지를 봐도 못본척 하면서
"전과자 찢 안되서 다행이지 ㄹㅇㅋㅋ"
이러고 있는 꼬라지가 너희들 스스로를 욕먹이는 거라고 본다
뭐... 이렇게 말한다고 알아들었으면
너희들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을 것 같다만
님 실제로 2030만나서 물어본적있음?
인터넷댓글 끽해봐야 대한민국전체의 10~30%만 씁니다.
쓰는놈만 댓글쓰고 똥싸는놈만 똥싼다는 이야깁니다.
1찍들은 현 세태에 분개하고 있고
2찍들은 "그래서어쩔? 여가부만 폐지하면 됨" 이딴식이라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던 꼴통스러움에 대화를 포기하고 꼴 안봄
2030이라고 해봤자 내가 30이라 주변이 온통 2030인데
뭐 굳이 멀리 나갈 필요있나? 주변미터로 충분하다고 보는데
사회로 내몰려
또래 와 자신의 격차를 보면 암울하긴 할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