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내달부터 전기요금을 조정해 평균 전력량을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2천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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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감세
복지예산 삭감
물가상승
국방비 삭감
친일활동
청와대 이전으로 1조 날려먹기
한전은 준 공기업이고... 지금 저 적자가 한전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자재비가 3~4배 오르고 적자가 분기에 5조씩 나는데
그럼 어쩌자고 자본잠식해서 망하게 냅둬?
아니면 일본처럼 시원하게 민영화해?
고통을 감내해야 할 때는 감내 해야지. 이걸 정권 탓하는건 아니라고 봄.
유럽은 지금 가스 전기 배급제까지 고려하는 마당에...
지금 물가 오르는게 정치권이 잘못해서 오르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때 고통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통제했던 것도 잘한거고
(사실 이건 최종 통계수치가 보여주듯이 역대급으로 잘한거고)
지금 금리, 물가, 환율 방어 역시 잘못한다고 욕할건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이것도 여러 지표로 보아 적당한 고통과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짐.
다른데 아끼고 이런거 올리니 문제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