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현재 상황이라는 글

버거킹의 현재 상황이라는 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4.09 18:12
서울 기준으로 이제는 수제버거집도 가격 꽤 낮춰지고 맛은 버거킹보다 훨씬 좋아서 대부분 사람들이 이젠 프차 버거 안먹는 듯. 그나마 맥날은 가끔 특징적인 메뉴 생각나서 먹음.
희댕 2024.04.10 00:58
별 이상한 신메뉴에 잡다한 파생메뉴, 사이드, 소스 싹 정리해야함
정센 2024.04.10 03:19
추억보정이나 과거보정 첫경험보정일수도 있지만, 처음 먹어본 와퍼의 맛은 놀라웠었는데, 이후 먹어본 와퍼의 맛은 ..... 글쎄였다.

버거킹의 매출이 하락한건 딜리버리를 조졌기 때문이다. 포장과 드라이브쓰루 외에 햄버거는 배달이 엄청나게 많다. 버거킹의 배달이 망한건 직영운영체계의 한계성이자 성과체계의 문제다. 수제버거스타일의 수많은 버거 프랜차이즈들의 점장은 일반창업자들이다. 버거킹의 점장은 직원이다. 사장만큼 열심히 하는 직원은 없다. 사장처럼 일하게 하려면 사장만큼 벌게 해줘야 한다. 사장만큼 벌지 못하면 성과급제도라도 정비해야 한다. 버거킹이란 이름값으로 소비경험이 좋지 않아도 배달앱 평점이 낮아도 주문은 많다. 다른 소규모 프랜차이즈는 평점이 떨어지면 주문이 끊긴다. 버거킹은 떨어져도 주문이 많이온다. 거기다가 버거킹은 딜리버리시 메뉴가격차이가 크다. 차라리 2500원 수준의 배달비를 받고 버거 가격을 적게 받는게 버거킹같이 주문이 많은 브랜드에서는 더 적절한 전략이다. 가격도 비싼데 좋지못한 배달서비스를 받으면 브랜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
짱쭌 2024.04.10 14:13
그래서 그런가 버거킹 존나 맛없드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11 모르는 아저씨가 초등학생에게 젤리 먹여서 난리났다는 양주시 댓글+2 2023.06.18 11:48 5604 4
12510 아빠가 회사 야유회에 안데려 가려하자 전무님에게 전화한 딸 댓글+1 2023.06.18 11:47 5561 9
12509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 신호위반한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댓글+8 2023.06.17 16:40 6204 13
12508 감성여울 "BJ 임블리 울길래 벽 보라고 했다…미안? 개나 줘라" 댓글+7 2023.06.16 16:37 8581 2
12507 7명 사상, 음주운전 고위공무원 근황 댓글+5 2023.06.16 15:54 6441 8
12506 대학교앞 카페사장님이 커뮤에 올린 카공족 민폐 댓글+14 2023.06.16 15:14 6452 9
12505 또래 협박·성폭행 10대 "야구선수가 꿈" 선처 호소 댓글+7 2023.06.16 15:10 6367 6
12504 닌자가 찢고간 운문댐 장박족 텐트 근황 댓글+9 2023.06.16 15:02 6712 8
12503 청담동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현실판 더글로리 댓글+1 2023.06.16 14:59 6714 13
12502 스압) 현직 초등교사의 글 댓글+11 2023.06.16 14:47 6176 15
12501 하루아침에 공중분해된 재계 7위 대기업 댓글+9 2023.06.16 12:52 7103 12
12500 블라에 등장한 공무원 악습 폭로 댓글+2 2023.06.16 12:08 6452 15
12499 대만 TSMC 근황 댓글+5 2023.06.16 11:59 6206 6
12498 "엄마, 아빠 선생님 꼭 혼내줘요", 15살에 생을 마감한 딸의 마지… 댓글+4 2023.06.16 11:57 5455 4
12497 치어리더 이다혜가 터트린 대만 현지 논란 댓글+2 2023.06.16 11:49 5900 5
12496 엎드려 사죄했던 소래포구 상인들 과거 댓글+1 2023.06.16 11:46 540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