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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1.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마약은 상류층 일부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무분별하게 퍼질 것
2. 마약을 한 이들이 윤리적으로 지나치게 지탄받는다면 더욱 음지로 스며들어 문제가 될 것
3. 마약은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한 만성 질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처럼 유아인이 적법한 처벌을 받은 뒤 마약을 극복하여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회에 악영향이지만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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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정신과전문의가 사회현상 전문가 행세
저분은 책도 쓰고 서울대 나오고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긴한데여...
의사나부랭이가 연예인 마약 범죄에 대해 몇마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 말도 맞는거같다. 적어도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있긴 있으니
요약해 둔 것만 봐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마약이 모두에게 퍼지게 되는 때가 올 거라는 말은 동의 함. 하지만 이미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다른 나라의 예시만 봐도, 마약에 대해 상당히 강경한 입장임은 뻔히 보임.
마약이 장기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당연히 동의 하지만, 애초부터 마약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는 게 당연하다는 의견임. 마약이 편의점 음료수 사는 것처럼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퍼지게 되더라도, 그런 마약을 한 사람에 대해서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함.
마약에 대해 "완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면 지금의 치료 후 복귀라는 의견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