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해서 나라 팔아먹어도 잘 먹고 잘 살고, 본인은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애국하며 독립운동한 후손들이 판자집 사는 반면교사를 보면서 역시 나라는 팔아먹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이런 매국노들은 태극기 달고 국위선양 하는 거 보고 뿌듯해 할 자격이 없다.
집에서 부모를 통해 배우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전교조 가입한 국사선생이 고2때 6.25전쟁이 북침이라고 가르치길래 아버지가 군인인 나와 정신박힌 친구와 남침이라고
존나 싸운 기억이 나네. 어릴때 아버지 부대 놀러가서 이것저것 많이 교육+소개 받았었거든
부모들 극성에 소아청소년과도 폐과 했다더라...그만큼 요즘 애기들 관련된 직업이 개박살 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부모탓이 가장 크다고 느낌
이 나라가 제일 ㅈ된게. 극우 사상이 국민들한테 꽤 광범위하게 파고들었음. 극좌는 빨갱이 타령으로 다스리는 동안 극우는 잘못됐다는 인식이 아예 없이 퍼지다보니깐, 기독교부터 시작해서 극우인사들 넘쳐나고, 보수정당 자체가 아예 극우 성향 사람들로 채워진 현실. 이미 일본화됐다고 보면 됨.
애비가 일본군이었던 박근혜도 이렇게는 못했는데
나라가 골로 가는 구나
유관순 사상이 별 거 있냐? 한국 사람이 한국을 사랑하자는 거지. 이 쓰레기보다도 쓸모가 없는 것들아
전교조 가입한 국사선생이 고2때 6.25전쟁이 북침이라고 가르치길래 아버지가 군인인 나와 정신박힌 친구와 남침이라고
존나 싸운 기억이 나네. 어릴때 아버지 부대 놀러가서 이것저것 많이 교육+소개 받았었거든
부모들 극성에 소아청소년과도 폐과 했다더라...그만큼 요즘 애기들 관련된 직업이 개박살 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부모탓이 가장 크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