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33 대형로펌 취업 거절당한 검사 "그 로펌에 불이익 주라" 2025.02.13 3924 5
18332 출산 흔적 있는데 사라진 태아...40대 여성 긴급체포 2025.02.13 3183 2
18331 명태균 "홍준표, 오세훈 누구 덕에 시장 됐는데 면회는 못 올망정" 2025.02.13 3066 4
열람중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2025.02.13 3614 0
18329 말문이 막히는 인도 성폭행 근황 2025.02.13 4151 2
18328 '일제 식민지배 찬양하면 처벌' 법안 발의 댓글+15 2025.02.13 3683 20
18327 8년차 유치원교사의 퇴직 댓글+6 2025.02.13 3948 3
18326 '전 국민' 로또 청약 역사속으로…무주택자만 '줍줍' 된다 2025.02.12 5201 3
18325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한 유튜버 4명 구속 댓글+4 2025.02.12 5118 4
18324 남편 버리고 다른 남자 찾는 44세 유부녀 댓글+10 2025.02.12 6015 3
18323 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눈뜬 남성 "출근해야 해" 병원행 거부 댓글+2 2025.02.12 4814 0
18322 檢, 노상원-김용현 카톡 확보 2025.02.12 3642 2
18321 대전 김 양 아버지 인터뷰보고 빈소에 근조화환 보낸 아이브 댓글+2 2025.02.12 4064 5
18320 현재 난리났다는 스푼스무디 사건 근황 댓글+1 2025.02.12 4276 3
18319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교육청 브리핑 요약 2025.02.12 3407 0
18318 어느 커뮤에 올라온 폭동 참여 직장동료 구속 후기 댓글+4 2025.02.12 388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