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 옥상 난간서 '애정 행각' 커플…시민이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

부산 건물 옥상 난간서 '애정 행각' 커플…시민이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76828


 부산의 한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앉아 애정행각을 나누던 남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A 씨는 "바람을 쐬려고 11층 옥상에 올라갔는데 대각선에 보이는 건물에서 저러고 있었다. 커플로 보였다. 찍자마자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사무실로 가서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신고를 받고 소방과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옥상에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024 서울교통공사가 승소한 부정승차 역대 최고액 댓글+2 2025.08.08 1506 5
20023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석유화학업계 이야기 댓글+1 2025.08.08 1782 8
20022 중국의 역대급 학교폭력 대처 댓글+24 2025.08.08 1994 7
20021 케데헌 겨울왕국 뛰어넘고 KPOP 최초 기록 달성, 미국 HOT100… 댓글+3 2025.08.08 1336 6
20020 '불친절 뭇매' 속초 오징어 난전 식당 "안에서 먹으라 한마디, 죽을… 댓글+1 2025.08.08 1461 3
20019 당국·경찰에 분노한 중국 시민들.."민주주의 돌려달라!" 댓글+5 2025.08.08 1195 0
20018 일본사람들도 한국남자찐따들 일본와서 하는짓 알았음(네이트펌) 댓글+1 2025.08.08 1860 3
20017 음식 나온 지 14분 됐는데…"이 아가씨 오래 먹네" 눈치 준 속초 … 댓글+1 2025.08.07 2403 5
20016 장애인 카페에 "女 구한다"…소박함 인기였던 노총각 유튜버, 과거 글… 댓글+2 2025.08.06 2765 2
20015 구룡포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취소된 이유 댓글+37 2025.08.06 2471 5
20014 공무원계 뒤집어진 금강익사사건 근황 댓글+11 2025.08.06 2474 4
20013 우크라 '강제 징집' 길거리서 질질 끌려가 댓글+3 2025.08.06 1884 3
20012 결국 해운대 흉물 됐다…'자릿세 3500만원' 상인들 비명, 무슨일 댓글+3 2025.08.06 2178 2
20011 참의사의 전공의들에게 일침 [블라인드 펌] 댓글+1 2025.08.06 1942 18
20010 집마당 덮친 벤츠에 숨진 12살 윤주은양…"80대 차주, 사과 안해" 댓글+11 2025.08.06 2130 5
20009 BBQ 본사 직원, 가맹점주에 “죽여버리겠다”…폭행·협박 정황 드러나 2025.08.06 153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