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55 "사장님, 엔초 어디 갔나요"…'초콜릿 아이스크림' 사라진 이유 댓글+1 2025.07.11 1712 4
19754 경찰입니다 아파트 돌며 쾅쾅…"절대 문 열지 말라" 2025.07.11 1569 3
19753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요구 미치겠다 댓글+12 2025.07.11 1728 1
19752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8 2025.07.10 2795 63
19751 혐) 우크라이나 최악의 살인마 근황 댓글+5 2025.07.10 3290 19
19750 한국에서 있었던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찔러죽인 사건 댓글+3 2025.07.10 2030 9
19749 '금강 물놀이 실종' 20대 4명 모두 사망…화장실 간 친구 1명만 … 댓글+3 2025.07.10 1861 3
19748 "씩씩한 10대 소녀였는데" 광주 추락사고 피해자가 테니스 유망주였다… 댓글+3 2025.07.10 1417 3
19747 "전북의 코스트코"라고 불리는 최대급 매장 댓글+3 2025.07.10 1929 1
19746 호통 판사' 입에서 터진 '한남충'… 법정 품격 논란 댓글+4 2025.07.10 1310 3
19745 현재 ㅈ됐다는 유튜브 불펌쇼츠 시장 근황 댓글+7 2025.07.10 2297 10
19744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해병대 수사단장 복귀 댓글+1 2025.07.10 959 5
19743 다음 달부터 주가조작 한번만 해도 상장폐지, 허위공시 과징금 10배 댓글+1 2025.07.10 1302 10
19742 창고형 약국, 약사 28명 무더기 고소 2025.07.10 1029 2
19741 쿠팡 온열대책 근황 댓글+4 2025.07.10 2177 6
19740 병원 왔다가 간호사가 반말해서 나왔는데 댓글+4 2025.07.10 145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