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女

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女


 

글쓴이 A씨는 "독감이라 수액을 30~40분 정도 맞아야 했다. 간호사가 나를 까먹고 퇴근해서 병원이 문을 닫았더라"며 "수액실 불도 꺼놔서 어두컴컴한 상태라 병원 문을 닫았는지도 몰랐다. 결국 1시간 넘게 링거를 꽂고 있어서 피가 역류했다, 결국 내가 바늘을 뽑았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A씨는 "옆에 있는 같은 브랜드 치과병원에 전화해서 겨우 상황을 말하고 나왔다"며 "어떻게 환자를 놔두고 퇴근할 생각을 하는지 너무 당황했고, 무책임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85994



수액 한번 더 놔주고 사과 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475 K- 판사의 충격적인 월급 현황 댓글+7 2023.09.15 20:16 6963 21
13474 비행기 안에서 성관계한 20대 남녀 체포 ㄷㄷ 댓글+5 2023.09.15 17:27 6977 6
13473 "대전 가해 학생, 수업 중 내게 똥침" 동료 교사 증언 ㄷㄷ 댓글+3 2023.09.14 18:10 5767 6
13472 '자전거 칸' 탔다며 할머니에 협박 막말한 자전거 동호회 댓글+6 2023.09.14 16:24 5886 5
13471 그저 서윗한 국세청 인사 근황 댓글+4 2023.09.14 16:22 6309 5
13470 오지 공무원, 공기업 근무가 ㅈ같은 이유 댓글+4 2023.09.14 16:21 6111 4
13469 역대 16번째 혁신은 없었다 입갤 댓글+6 2023.09.14 16:20 5813 1
13468 대전 관평초 교사, 동급생 친구들 증언 2023.09.14 16:20 5055 4
13467 바뀐 서울 지하철 새 노선도 댓글+1 2023.09.14 16:19 5715 1
13466 못생긴 여사친한테 고백 받아서 힘들다는 에타인 댓글+2 2023.09.14 16:16 6014 2
13465 법규 날리는 벤츠녀 댓글+3 2023.09.14 13:09 6708 4
13464 남편과 친한 여직원의 관계가 수상하다는 아내 댓글+3 2023.09.14 13:06 6315 2
13463 "전 직원 난임 시술비 무제한 지원"...현대차의 '파격' 댓글+5 2023.09.14 13:05 5243 1
13462 연필사건 서이초 학부모 근황 댓글+1 2023.09.14 13:03 5063 2
13461 일론 머스크, 앰버허드에게 오버워치 메르시 코스프레 요청 댓글+1 2023.09.14 13:03 5806 4
13460 현재 난리난 텔레그램 딥페이크방 댓글+5 2023.09.14 12:59 64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