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나이에 여자친구를 만남,결혼도 고민할 나이라서 진지 하게 만나고 싶었음.사귄지 몇일 안되었을때 여친 생일이 됨.
머플러를 갖고 싶다고 했음.
백화점을 데려가서 마음에 드는것 고르라고 했음.명품으로 비싸도 30만원이면 살수 있는것 같았음.
근데 다른게 받고 싶다고함.
코트를 받고 싶다함. 최소 200만원 이상부터 시작 되는 제품들만 봄.
오래된 연인도 아니고,사귄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럴까.....안되겠다....얘랑은 빨리 헤어져야 겠다..
바로 마음이 돌아섰음....
여친이 왜저럼?
이후 인생 빤하네
매장에서 바로 환불하고 싸대기를 날려야지..뭘 또 2주를 써보고 지.랄이래
그냥 ㅆ팔 뜯을때 맥스로 땡기고싶은거지
저거를 바로 간파못하고 정황을 또 쓰고있다 저 퐁퐁색기는
머플러를 갖고 싶다고 했음.
백화점을 데려가서 마음에 드는것 고르라고 했음.명품으로 비싸도 30만원이면 살수 있는것 같았음.
근데 다른게 받고 싶다고함.
코트를 받고 싶다함. 최소 200만원 이상부터 시작 되는 제품들만 봄.
오래된 연인도 아니고,사귄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럴까.....안되겠다....얘랑은 빨리 헤어져야 겠다..
바로 마음이 돌아섰음....
근데..
지금 결혼생활중임...
아직도 이런식으로 계속 살아가는중..
계속 그때 빨리 손절 했어야 됬는데...라는 생각이 결혼한 지금까지도 자주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