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렁다리에서 추락사한 10대 여고생....집에서 유서 발견

원주 출렁다리에서 추락사한 10대 여고생....집에서 유서 발견


 

지난 28일 오후 1시5분 쯤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주변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추락해 

숨진 신원미상의 사망자가 경기 안산에 거주하는 18살의 여성 청소년인 A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양의 신원확인과 함께 집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확인, A양이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양은 학교를 중퇴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추락지점 주변에는 암벽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출렁다리는 100m 높이에 있다. 간현관광지는 사고 당일 휴장을 결정했다.


한편, 이곳에선 2021년에도 두 차례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5월 18일에 20대 B씨가 전망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해 6월 8일에도 오전 50대 남성 B씨가 전망대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32919151925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저 어린 것이 죽음을 택할 정도로 무엇이 저 학생을 힘들게 했을까.....? 너무 안타깝네......
잉여잉간 2023.03.31 00:05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 좀 안 썼으면 좋겠다
자살은 선택이 아니라고 ㅄ들아
브거코늗 2023.03.31 13:02
[@잉여잉간] ?선택맞는데 쳐맞을래?
펩시필터 2023.03.31 15:30
[@잉여잉간] 자살은 선택이 아니다
롤롤롤롤롤롤 2023.03.31 17:49
[@잉여잉간] 자살이 선택이 아니면 그럼 머냐
문자 그대로  스스로자, 죽일살  자,살
완타치쑤리갱냉 2023.03.31 18:12
[@롤롤롤롤롤롤] 스스로 죽는다는거지

죽음을 선택한댜는 뜻은 아니다
롤롤롤롤롤롤 2023.03.31 21:01
[@완타치쑤리갱냉] 아니 자기가 죽음을 선택한게 자살인거지
 그럼 자살은 타살이냐 ㅋㅋㅋㅋㅋㅋ
신선우유 2023.03.31 22:39
[@잉여잉간]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 뭐 이런 뜻으로 말한거 아닌가? 대댓글들 안타까운 일에  흥분해서 달려들건 아닌거 같다.
완타치쑤리갱냉 2023.03.31 18:11
맞말이긴한데 죽음조차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을 심어줄수 있으니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표현 따위는 쓰지않는게좋지
호로소오 2023.04.01 17:47
본인 괴롭히거나 죽을만큼 힘들게 한 사람들 다 죽여버려고 죽음을 선택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859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 막다가 찔린 남친은 ‘일상생활 불가… 댓글+3 2023.10.27 13:00 5823 2
13858 아이폰 사달라고 했다가 혼난 딸이 쓴 반성문 댓글+7 2023.10.27 12:53 5573 2
13857 세브란스 간호사 '주4일제' 결과... 퇴사율 0% 댓글+4 2023.10.27 11:32 5677 8
13856 공무원 차출 과로로 누가 죽어야지 끝나나 댓글+2 2023.10.27 11:21 5251 10
13855 낸시랭 변호사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혼외자? 사기꾼들 고전 수법” 2023.10.27 11:03 4798 0
13854 다 해줘도 꼬라박은 싱가폴 출산율 근황 댓글+2 2023.10.27 11:00 5345 1
13853 극한직업 전청조 어머니 댓글+4 2023.10.27 10:54 5227 0
13852 "안주 왜 안 만들어" 어머니 멱살잡고 머리 밟아 숨지게 한 40대 댓글+2 2023.10.27 10:39 4766 1
13851 16살 연하 베트남 아내가 바람나서 미치겠다는 뽐뿌인 댓글+9 2023.10.26 20:32 6769 2
13850 “셀럽들 다니던 프라이빗 클럽 있다” 연예계 마약 초비상 댓글+3 2023.10.26 19:41 6244 2
13849 입학하면 신상공개가 불가능해지는 고대 학과 댓글+3 2023.10.26 17:16 6206 10
13848 "신혼집 집들이 때 지인 성폭행하려 한 남편, 강간 전과자였다" 2023.10.26 16:31 6236 3
13847 온몸에 소름이 돋는 중소기업 괴담 댓글+3 2023.10.26 16:26 5898 4
13846 수심 5m 저수지에 잠긴 차에서 1시간... 50대女, 어떻게 버텼나 댓글+1 2023.10.26 15:01 6092 4
13845 비꼬기 실패한 의사 댓글+5 2023.10.26 14:53 6518 12
13844 "전청조, 은행 앱으로 잔고 '51조' 보여주고 투자금 8억 꿀꺽" 댓글+6 2023.10.26 14:41 579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