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개 파출소 문제가 아님. 112에 신고하면 지방청(서울 같으면 본청)상황실로 연결됨. 상황실에서 판단해서 해당 파출소로 연락을 하겠지. 현장 출동한 파출소 112대원도 상황실에 연락해서 어떻게 조치 할까요? 물어봄. 상황실이랑 대가리들이 안일하게 생각한거지 코딱지만한 파출소에서 그 많은 인파를 어떻게 다 감당함. 다른 신고 사건도 많을텐데. 제일 열심히 현장에서 일한 파출소 대원한테 감찰 조사 받게 하고 책임지게하니..매번 꼬리 자르기 하는거 보면 참.. 답 없는 조직임.
본인들이 뭔일 하는지도 모르는 경찰들이 태반인것같음
인천도 그렇고 이번 이태원 내가 경험한곳도 그렇고
전화하니 112로 다시 접수해달라고 하더라
컨트롤타워가 112 라고 생각하는데 대처 미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