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개가 0순위라는 둥 남친이 서운해 할 말을 하긴 했는데 그거 제외하면 그냥 글쓴이 본인이 개를 싫어하고 키우는 사람 입장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아서 지나치게 지 입장에서만 이런저런 방침을 제시할 뿐인거지 여자가 말 잘 못한 거 외에 나머지는 반려견 키우는 집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광경들이다.
[@잘있어라맨피스]
나도 와이프가 결혼전부터 키우던개가 처가집에 있는데, 개털 알러지 때문에 처가집 갈때마다 눈물 콧물 다 빼고,
개 밥주는 거 때문에 장인장모 모시고 어디 여행한번 못간다. 앞으로도 우리집에서 개키울일은 절대 없을거다.
근데, 처음부터 안키우면 모를까 키웠으면 가족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거지.
참을 수 있으면 참고, 못참겠으면 헤어지면 될일이고,
개에 대해 생각이 다르고, 서로 안맞는거지 누구 잘잘못 따질일이 아니다.
개를 방하나에 가두고 못나오게 한다. 개 안데리고 여행간다. --> 근데, 이거 개 학대가 아니야?? 남자도 싸이코패스 같은데?
여친이 개가 0순위라는 둥 남친이 서운해 할 말을 하긴 했는데 그거 제외하면 그냥 글쓴이 본인이 개를 싫어하고 키우는 사람 입장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아서 지나치게 지 입장에서만 이런저런 방침을 제시할 뿐인거지 여자가 말 잘 못한 거 외에 나머지는 반려견 키우는 집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광경들이다.
무지성으로 개빠 타령하는 너보다 개가 더 낫단다.
개 밥주는 거 때문에 장인장모 모시고 어디 여행한번 못간다. 앞으로도 우리집에서 개키울일은 절대 없을거다.
근데, 처음부터 안키우면 모를까 키웠으면 가족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거지.
참을 수 있으면 참고, 못참겠으면 헤어지면 될일이고,
개에 대해 생각이 다르고, 서로 안맞는거지 누구 잘잘못 따질일이 아니다.
개를 방하나에 가두고 못나오게 한다. 개 안데리고 여행간다. --> 근데, 이거 개 학대가 아니야?? 남자도 싸이코패스 같은데?
근데 남자쪽이 무슨 여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 마냥 몰고가는데다가 말도 안되는 걸 방침이랍시고 제안함. 신선우유님처럼 개 안키운다는 사람도 경악할 정도면 남자쪽도 문제 있음.
아마 이 게시물 자체를 으느드니 본인이 직접 올린거 같긴 한데 이 ㅅㄲ 코멘트 검색해보니까 걍 여자 자체를 욕하고 싶은 경향이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