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중국에 "547억건" 개인정보 유출

베스트

카카오페이, 중국에 "547억건" 개인정보 유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3일 카카오페이가 중국 알리바바 산하 금융 결제 업체인 중국 알리페이에 547억 건의 고객 정보를 동의 없이 넘겨준 사실이 포착됐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6년여 동안 한 번이라도 카카오페이를 이용한 사람 전원(4045만 명)의 카카오페이 ID와 휴대폰 번호, e메일 주소, 카카오페이 가입·거래 내역이 넘어갔다.


https://naver.me/xOxxWr2K


4000만명 547억건

 3

이전글 : 일본도 살인범의 정체

다음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전쟁 시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4.09.05 19:16
신고
알리 테무 틱톡도 일부러 안하는데 하... 저러고 그냥 넘어가는 시스템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길동무 2024.09.05 23:17
신고
소송걸면 3년걸리고 배상금 5천원ㅋㅋ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860 가수 이적 “화장장 유골을 쓰레받기에 담는데...이게 맞는 걸까요?” 댓글+6개 2023.10.27 13:03 6089 2
13859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 막다가 찔린 남친은 ‘일상생활 불가… 댓글+3개 2023.10.27 13:00 5811 2
13858 아이폰 사달라고 했다가 혼난 딸이 쓴 반성문 댓글+7개 2023.10.27 12:53 5569 2
13857 세브란스 간호사 '주4일제' 결과... 퇴사율 0% 댓글+4개 2023.10.27 11:32 5666 8
13856 공무원 차출 과로로 누가 죽어야지 끝나나 댓글+2개 2023.10.27 11:21 5242 10
13855 낸시랭 변호사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혼외자? 사기꾼들 고전 수법” 2023.10.27 11:03 4789 0
13854 다 해줘도 꼬라박은 싱가폴 출산율 근황 댓글+2개 2023.10.27 11:00 5332 1
13853 극한직업 전청조 어머니 댓글+4개 2023.10.27 10:54 5218 0
13852 "안주 왜 안 만들어" 어머니 멱살잡고 머리 밟아 숨지게 한 40대 댓글+2개 2023.10.27 10:39 4760 1
13851 16살 연하 베트남 아내가 바람나서 미치겠다는 뽐뿌인 댓글+9개 2023.10.26 20:32 6764 2
13850 “셀럽들 다니던 프라이빗 클럽 있다” 연예계 마약 초비상 댓글+3개 2023.10.26 19:41 6236 2
13849 입학하면 신상공개가 불가능해지는 고대 학과 댓글+3개 2023.10.26 17:16 6200 10
13848 "신혼집 집들이 때 지인 성폭행하려 한 남편, 강간 전과자였다" 2023.10.26 16:31 6230 3
13847 온몸에 소름이 돋는 중소기업 괴담 댓글+3개 2023.10.26 16:26 5891 4
13846 수심 5m 저수지에 잠긴 차에서 1시간... 50대女, 어떻게 버텼나 댓글+1개 2023.10.26 15:01 6083 4
13845 비꼬기 실패한 의사 댓글+5개 2023.10.26 14:53 6509 12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