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는 지거국 대학교들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무너져가는 지거국 대학교들
3,946
2023.05.29 14:46
4
지방 인구 소멸 + 수도권,인서울 대학 선호
+ 학령 인구 감소 로 인해
지거국 등록 포기 및 자퇴 증가
지거국 중 투탑이라는 부산대 경북대도
이탈율 꾸준히 증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충북대는 78577등급 합격
전남대는 평백 60(평균 4~5등급) 합격
전북대 사범대는 75646등급 합격 등
약 2020년 3년전 부터 꾸준히 추락하고 있음
현재 지거국은 첫합격자와 최종 합격자 성적이
거의 열차 첫째칸과 꼬리칸 수준으로 갭이 큼
4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당뇨인이 먹었다간 바로 조져지는 과자
다음글 :
동남아 국제결혼 혜택 점점 폐지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5.29 15:24
14.♡.68.155
신고
아직 시작도 안한거임.
지금 입시보는 연령대 출생아는 40~44만 시절임.
작년 출생아는 25만명.
즉 매년 평균적으로 1만 명씩 대학 입시생이 줄어들꺼임.
아직 여유있는 12류 대학들은 입학생을 줄여나가고는 있기는 한데
그것도 부작용을 감당하기 힘들 듯... 젤 큰게 재정 문제지 뭐.
향후 20년치 결론은 내려져 있는 상황이고.
올해 출산율도 다를게 없고 내년도 다를게 없을 것으로 보이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권은 5년내에 성과 안나는 일은 그냥 예산 쌈박질이나 하면서 대충 돈으로 때우고 말고 있고.
탈출구도 없고 벗어날 방법도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
이민자법, 서울시가 내놓은 돌봄 외국인 채용, 미혼출산 장려, 동성부부 입양 등 거부감들이 큰거 같은데
이대로 10년 지나면 그것 마저도 사치일 수도 있음.
아직 시작도 안한거임. 지금 입시보는 연령대 출생아는 40~44만 시절임. 작년 출생아는 25만명. 즉 매년 평균적으로 1만 명씩 대학 입시생이 줄어들꺼임. 아직 여유있는 12류 대학들은 입학생을 줄여나가고는 있기는 한데 그것도 부작용을 감당하기 힘들 듯... 젤 큰게 재정 문제지 뭐. 향후 20년치 결론은 내려져 있는 상황이고. 올해 출산율도 다를게 없고 내년도 다를게 없을 것으로 보이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권은 5년내에 성과 안나는 일은 그냥 예산 쌈박질이나 하면서 대충 돈으로 때우고 말고 있고. 탈출구도 없고 벗어날 방법도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 이민자법, 서울시가 내놓은 돌봄 외국인 채용, 미혼출산 장려, 동성부부 입양 등 거부감들이 큰거 같은데 이대로 10년 지나면 그것 마저도 사치일 수도 있음.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
2023.05.29 15:43
1.♡.25.28
신고
아니 ㅅㅣ.발 지거국이 옛날같지 않다해도 저 수능 성적으로 충북대, 전남, 전북대 수업을 따라갈 수가 있음??
아니 ㅅㅣ.발 지거국이 옛날같지 않다해도 저 수능 성적으로 충북대, 전남, 전북대 수업을 따라갈 수가 있음??
느헉
2023.05.29 16:40
14.♡.68.155
신고
[
@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심하게 말하면 요즘 지거국은... (지잡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의 품질을 따지는거 자체가 사치의 영역임.
학생들 2학년 전까지는 교수님들이 보육교사 임. 요즘 교수들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반수 재수 이탈자 방지하려면 애들 심기 거슬리면 안되거든.
학생 수 못채우면 교수가 필요 없으니께...
출산율 떨어지니 교수가 보육도 해야하고 영업도 신경써야 함.
심하게 말하면 요즘 지거국은... (지잡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의 품질을 따지는거 자체가 사치의 영역임. 학생들 2학년 전까지는 교수님들이 보육교사 임. 요즘 교수들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반수 재수 이탈자 방지하려면 애들 심기 거슬리면 안되거든. 학생 수 못채우면 교수가 필요 없으니께... 출산율 떨어지니 교수가 보육도 해야하고 영업도 신경써야 함.
낭만목수
2023.05.29 16:31
123.♡.134.46
신고
휴우... 부산대, 경북대가 저꼴이면 다른 지방대는 안봐도 비디오네...ㅜㅜ 수도권 집중현상에 교육편중도 제대로 한 몫 하고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 얘기로구먼. 경기 및 서울 민국. 기타 떨거지 지방민국... 뭐 이렇게 갈라치기 하는 놈들 많이 나오겠구먼..
휴우... 부산대, 경북대가 저꼴이면 다른 지방대는 안봐도 비디오네...ㅜㅜ 수도권 집중현상에 교육편중도 제대로 한 몫 하고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 얘기로구먼. 경기 및 서울 민국. 기타 떨거지 지방민국... 뭐 이렇게 갈라치기 하는 놈들 많이 나오겠구먼..
별빛
2023.05.29 19:13
211.♡.21.221
신고
결국 전능하신 헌법재판관님들의 "관습헌법" 나비효과가...
결국 전능하신 헌법재판관님들의 "관습헌법" 나비효과가...
쥔장
2023.05.29 21:56
211.♡.199.115
신고
아직 시작도 안한건데요......
아직 시작도 안한건데요......
티구앙
2023.05.30 16:13
112.♡.91.202
신고
내가 지금 수험생이었음 지방 사범대 가고 싶다.... 의사나...
내가 지금 수험생이었음 지방 사범대 가고 싶다.... 의사나...
소박해요
2023.05.30 17:21
223.♡.150.41
신고
아니 저 성적이면 대전BMW 갔어야되는데 ...?
아니 저 성적이면 대전BMW 갔어야되는데 ...?
길동무
2023.05.31 11:30
106.♡.128.194
신고
교수들은 이미 애들이 수업 못따라가서 포기한지 오래라고함
교수들은 이미 애들이 수업 못따라가서 포기한지 오래라고함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3
1
바다 생물인데 2025년부터 육지에서 생산되는 것
+1
2
허위광고 논란 임우일 사과문 + 댓글
+6
3
탈주하는 초급장교를 붙잡기 위한 국방부 특단의 조치
+3
4
제시에게 11년전 클럽에서 맞은 피해자 등판 ㄷㄷㄷ
+2
5
패배의 아이콘
주간베스트
+3
1
김건희 마포대교 교통통제 없었다던 경찰청장
+11
2
한강 비난작가 근황
+5
3
명태균 대충 뭐하는 사람인지 알려줌
+6
4
쯔양이 방송 복귀 하자마자 한 일
+10
5
제시 사건 보고 어느 변호사가 쓴 글
댓글베스트
+8
1
국감...사탄 경악
+6
2
햄버거 리뷰 올렸다가 리뷰 중지 당한 손님
+6
3
탈주하는 초급장교를 붙잡기 위한 국방부 특단의 조치
+5
4
명태균 대충 뭐하는 사람인지 알려줌
+5
5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비난 했던 김규나 작가 근황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477
[속보]SPC 계열사 또 인사 사고…40대 남성 근로자 손가락 절단
댓글
+
4
개
2022.10.23 10:46
2632
7
9476
정식 성기사 빵집
댓글
+
1
개
2022.10.23 10:24
3645
14
9475
현재 강원도 상태
댓글
+
14
개
2022.10.23 10:22
4508
18
9474
20대 후반, 30대 부터 백반을 즐겨먹는 이유
댓글
+
5
개
2022.10.22 20:51
4352
6
9473
ㅇㅎ) 일본 놀이공원 할로윈 의상 논란
댓글
+
8
개
2022.10.22 20:50
4998
3
9472
현재 미국에서 비만 혐오로 논란인 상여자
댓글
+
6
개
2022.10.22 20:46
4405
12
9471
현정권이 경제에 관심이 없다고?
댓글
+
22
개
2022.10.22 17:33
3415
3
9470
500명 `성매매 장부`에…충북 공직사회 `발칵`
댓글
+
5
개
2022.10.22 16:35
3157
7
9469
허세 가득한 20대들 특징
댓글
+
8
개
2022.10.22 16:33
4421
8
9468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2.10.22 16:13
2868
14
9467
통매음갤... 여중생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학원강사
댓글
+
4
개
2022.10.22 13:46
3010
2
9466
불매운동의 효과
댓글
+
4
개
2022.10.22 13:45
4152
19
9465
일본 공유킥보드가 주차 칼같이 하는 이유
댓글
+
3
개
2022.10.22 13:45
3089
8
9464
괜찮은 남자가 없는 이유
댓글
+
5
개
2022.10.22 13:42
3914
12
9463
2022년 10월 22일
댓글
+
16
개
2022.10.21 22:31
3991
2
9462
SPC사고를 본 아버지
댓글
+
5
개
2022.10.21 18:26
3529
11
게시판검색
RSS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지금 입시보는 연령대 출생아는 40~44만 시절임.
작년 출생아는 25만명.
즉 매년 평균적으로 1만 명씩 대학 입시생이 줄어들꺼임.
아직 여유있는 12류 대학들은 입학생을 줄여나가고는 있기는 한데
그것도 부작용을 감당하기 힘들 듯... 젤 큰게 재정 문제지 뭐.
향후 20년치 결론은 내려져 있는 상황이고.
올해 출산율도 다를게 없고 내년도 다를게 없을 것으로 보이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권은 5년내에 성과 안나는 일은 그냥 예산 쌈박질이나 하면서 대충 돈으로 때우고 말고 있고.
탈출구도 없고 벗어날 방법도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
이민자법, 서울시가 내놓은 돌봄 외국인 채용, 미혼출산 장려, 동성부부 입양 등 거부감들이 큰거 같은데
이대로 10년 지나면 그것 마저도 사치일 수도 있음.
교육의 품질을 따지는거 자체가 사치의 영역임.
학생들 2학년 전까지는 교수님들이 보육교사 임. 요즘 교수들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반수 재수 이탈자 방지하려면 애들 심기 거슬리면 안되거든.
학생 수 못채우면 교수가 필요 없으니께...
출산율 떨어지니 교수가 보육도 해야하고 영업도 신경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