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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ㄹㅇ 집밥 없으면 고사해야한다니까...
2. 대부분이 업무용으로 쓰이는 전기포터의 주행거리 부족
그런데 지금까지 저렇게 기다려서 충전하는 건 거의 본적 없음.
10월 초에 2주연속으로 연휴였을 때 고속도로가 국도보다 느릴 정도로 엄청 막혔었음.(충전시간 제외하고 포천서 목포까지 9시간 걸렸음.ㅠㅠ)
그런데 충전떄문에 기다린적 없었음.
2주연속 연휴기간에 고속도로에서 충전 7번 했는데, 충전하려고 기다린 적 없고, 내 뒤로도 충전 대기한 차량 한대도 없었음.
7번 충전 중에 e-pit를 3번 이용했는데, 한번만 전기포터 3대가 충전한적이 있을 뿐...나머지 두번다 아이오닉5가 훨씬 더 많았음.
내가 일때문에 봉고ev로 고속도로 타는게 아니라 놀러 갈 떄만 타다보니, 고속도로 충전소 이용 이력이 많이 없긴한데...
이게 이슈가 될정도로 문제인거임?
하다 하다 이제는 포터vs승용전기차 싸움붙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