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형사2부(신건호 부장검사)는 17일 A씨와 그를 도와 범행을 저지른 공범 B씨(23)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게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에게 수면제를 숙취해소제라고 속여 먹인 뒤 B씨와 함께 세 차례 성폭행한 혐의가 적용됐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씨를 일명 ‘초대남(잠자리에 초대받은 남자)’으로 모집한 뒤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CM01X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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