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숨기려고 하지말라. 숨긴다고 없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세상에 어떤 참사에서 이름도 얼굴도 없는 곳에 온 국민이 분향을 하고 애도를 하느냐"며 ""내 아들의 이름과 얼굴을 가리지 말라는 오열도 들린다. 당연히 유족들이 반대하지 않는 한 이름과 영정을 공개하고 진지한 애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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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설명좀
근데 그거 걱정한다고 장례식을 이름도 영정도 없이 지내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사람들 가지고 희생자표현써야된다 안된다부터 공개비공개까지 떠들어제끼는지모르겠음
이렇게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모욕이라 생각함
그리고 이름과 사진을 두고 장례를 지내건 그냥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법이야.
한 집안의 풍습이나 종교적이유로 그런거 없이 할 순 있겠지.
근데 그걸 일괄적으로 가리래. 그러니 그걸 왜가리냐고 싸우는거야.
그럼 개인이 싸워야지 왜 정치인들이 싸우냐고?
그게 바로 정치인들이 하는 일이야.
저기서 몇몇 유가족이 왜 사진 못걸게 하냐 우린 걸거다 하면 그 말이 먹힐까?
그냥 경찰이 와서 정부 방침이니 따르세요 하면 끝이야.
유가족 전체가 싸워도 쉽지 않아. 그렇게 싸우고 있다는걸 우리가 알기도 쉽지 않을지 몰라.
그나마 정치인들이 싸우니까 말이라도 먹히는거야.
그리고 우리들 각자는 각자의 이익과 철학에 맞는 세상을 위해 원하는 정당을 지지하는거고.
그게 원래 정치가 하는 일이야.
좌우로 나뉘어서 상대편이 하는건 뭐든지 딴지거는게 정치가 아니라고
국부라고 칭하는 이승만, 전대갈, 다카키 마사오
이 씹 새들이 죽인 국민만 수십만,
MB, 닭, 굥 이 새끼들 있을때마다 헬조선이 툭하면 입에 올라오고 ㅉㅉ
왜 유족들 말 안 듣고
사망자네
축제가 아니라 상황이네
집에서 간수를 했어야지 등등
정부에서 쌉소리 튀어나오냐고
이게 정부야 국가동아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