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로 빚 14억, 20시간 잠에 빠져 사는 남편…"3일간 잠든 적도"

사기로 빚 14억, 20시간 잠에 빠져 사는 남편…"3일간 잠든 적도"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07682


남편은 축사일을 하러 간 아내를 내팽개치고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기력한 모습을 끝없이 보이며 약과 아픈 몸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

스튜디오에서도 계속 멍한 표정을 짓고 있던 남편은 "신경무력증 약 때문에 계속 누워 있게 된다. 잘 때도 약이 없으면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잔다"며 "처음 아프게 된 계기는 군 시절 사격으로 이명이 생겼고, 평상시에도 계속 들려서 치료를 시작했지만 약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다. 이후 한의원에서 머리에 침을 맞은 이후에 기운이 빠지면서 가슴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ㅠ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984 잼버리, 군 투입 댓글+7 2023.08.04 09:22 5335 2
12983 서현역 칼부림... 피해자 구한 어린 영웅 2023.08.04 08:44 5386 7
12982 잼버리 취재진 내부 취재 전면 제한조치 댓글+5 2023.08.04 08:43 5444 7
12981 칼부림 사건 국민은 각자도생하라는 블라인드 경찰청 직원 댓글+4 2023.08.04 08:42 6168 12
12980 잼버리 행사장 GS25 폭리 수준 댓글+1 2023.08.04 08:41 5615 3
12979 잼버리 축제 현장 직접 갔다온 한국인 후기 댓글+3 2023.08.04 08:39 4925 6
12978 새벽 귀가 훈계에 어머니 흉기로 살해한 대학생 댓글+1 2023.08.04 08:39 4316 0
12977 약혐) 압구정역 20대 롤스로이스 마약운전 인사사고 세부내용 댓글+5 2023.08.04 08:37 4681 6
12976 골고루 해먹은 잼버리 예산 댓글+1 2023.08.04 08:36 5057 2
12975 잼버리 발언 뭐가 더 최악? 댓글+1 2023.08.04 08:35 4455 2
12974 이미 작년 10월에 세계잼버리 망한다고 경고 댓글+1 2023.08.04 08:34 4670 6
12973 잼버리 환자 400 -> 800명으로 증가 댓글+4 2023.08.04 06:48 4962 8
12972 "집에 가고 싶다"…찜통더위·열악한 잼버리 시설에 고통 호소 댓글+4 2023.08.03 17:45 6142 11
12971 장애인 안 뽑고, 차라리 매년 돈 내겠다는 서울대병원 댓글+4 2023.08.03 11:49 5719 4
12970 이번 웹툰작가 사건 '말아톤' 감독님 의 소견 댓글+17 2023.08.03 11:15 6247 15
12969 에어컨 틀고 사무실 근무하는 공무원이 폭염에 덥다고 하는 이유 댓글+8 2023.08.03 10:40 579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