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판결을 뒤집은 개쩌는 탄원서

전체 판결을 뒤집은 개쩌는 탄원서


 

1. 홈플러스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응모권으로 적힌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행

(팔아넘긴 개인정보는 약 2400만여건이며 약 230억원을 챙겼다고 함)


2. 경품 행사 당시 사용된 응모권에 1mm 글씨 크기로 "보험 마케팅을 위한 정보 제공"이 적혀 있고, 옆에 동의를 위한 체크 표시를 해달라고 돼 있었음.


3. 1심과 2심은 충분히 읽을 수 있다면 무죄를 선고했는데, 대법원은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묻는 문구 글자 크기가 1mm인 건 사회 통념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


4. 2018년 파기환송심에서 판결을 번복해 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함께 기소된 임직원 5명에게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https://m.yna.co.kr/view/MYH2019080600170003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리토212 2024.05.27 09:02
판사 니도 똑같이 당해봐라 하면 해결됨.
크르를 2024.05.27 09:13
고의적인 범죄에도 죄다 집유 때리네..

범죄로 수익이 발생 했는데

범죄 수익에 대한 강제 추징은 어떻게 되는것이지?/

저런 놈들은 징역 보다 수익금 에대한 압류 가 최선 아닌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939 과거 주호민씨와 거의 비슷한 케이스를 본적 있다는 엠팍인 댓글+5 2023.08.01 09:18 5880 10
12938 전자제품 판매자에 ‘용팔이’ 비하…법원 “무죄” 댓글+3 2023.08.01 09:17 5048 3
12937 “들깨 다 팔아드릴께요” 할머니 울린 전과 19범의 선행 댓글+1 2023.08.01 09:17 5188 5
12936 주차빌런 참교육 후기 댓글+2 2023.08.01 09:15 5404 2
12935 교사 면전서 음란행위 시킨 학생 강제전학 거부 소송 댓글+3 2023.08.01 09:15 5267 2
12934 병무청에서 재밌는 거 함 2023.08.01 09:14 5403 1
12933 "남성 생식기 온전한 트랜스젠더 선수 앞, 일주일 18번씩 옷 벗었다… 댓글+12 2023.07.31 17:33 7401 5
12932 현재 일본 트위터에서 난리난 이슈 댓글+20 2023.07.31 12:45 6651 8
12931 슈카월드가 분석한 10~20대가 아이폰을 많이 쓸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12 2023.07.31 07:59 6635 7
12930 대초식남 시대 도래..(feat 20대 연애율) 댓글+6 2023.07.31 07:58 6287 5
12929 sns에 남혐하다 걸린 초등교사 댓글+2 2023.07.31 07:56 5763 2
12928 근무시간 강남서 성매매 한 지방판사...파면 못한다 댓글+4 2023.07.31 07:55 5476 8
12927 애견호텔 맡긴 강아지…10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숨져, 피해 견주는 가… 2023.07.31 07:54 5353 4
12926 1군 건설사 아파트 하자 분쟁 건수 순위 댓글+3 2023.07.31 07:53 5698 11
12925 jtbc 사건반장 주호민.. 특수교사 댓글 댓글+6 2023.07.31 07:53 5754 4
12924 점점 좆되가고있는 대한민국 생태계 댓글+5 2023.07.31 07:52 653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