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fdsa]
이영자 면치기가 정석이에요. 많은양이 아니라 적당한 양으로 면치기하면 육수 또는 양념이 공기와 함께 들어가면서 풍미가 더 나긴하죠.
이영자 면치기가 보통 말하는 시끄럽고 예의없는 면치기에요. 방송을 안봤어도 이정재 놀란 표정만 봐도 알죠.
면치기 하지 말란 이유는 우리나라에선 밥먹을때 시끄럽게 먹지 않아야하는데 개시끄러워요. 쩝쩝 거리는것보다 더.
우리나라 어떤 부모님이 면치기하라고 가르쳐주던가요. 일본에서 라멘 먹을때나 하는 면치기를.
그냥 우리나라 식사예절 자체가 면치기 하는게 예의가 아님 .. 취향의 차이가 아님 .. 맛있게 잘먹는 것 같은 모습으로 비쳐서 어느 시기부터 면치기 면치기 하는데 솔직히 면치기라는 단어 자체도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임 .. 그냥 새로 생긴 신조합성어인거고 .. 젊잖이니 뭐니 말을 해도 .. 어쩔수 없는 부분인건 우리나라는 신분제 붕괴 자체가 아래에서 위로 모두가 양반이 되면서 이루어진 문화라 .. 상스러운 행동, 예의 범절에 어긋나는 행동인건 당연한 일이고 .. 어느 나라던간에 각기 식사예절은 항시 존재하니까 .. 마냥 꼰대문화나 꼰대예절이 아님 ..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무엇이던 존중받아야 함.
나도 저 방송 재방으로 봤었는데..
문제는 저 상황에서 면치기를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것처럼 얘기를 하고, 자기 생각을 이정재한테 강요했다는게 문제였음.
면치기로 개인자유 어쩌고 들먹이는거 보니, 마치 깨시민 지식인이라고 착각속에 사는 방구석워리어같은데..
면치기는 혼자 집에서 먹을떄나 해야지 ㅋㅋㅋ 국물양념 다 튀기고
밥상머리 교육으로 다 배우셨을텐데....
엄청 많은 양을 들고서는 면은 막 쌍싸다구 떄리고 양념은 사방에 튀기면서 먹는거잖아...
그런데 실생활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 있음??
나 국수 좋아해서 국수집 많이 가는데 방송에 나온 먹깨비들 처럼 먹는 사람 본 적 없음...
그리고 그렇게 먹는다면 개민폐인거 맞지...
근데 친구들이나 편안한 자리에서 적당량을 최대한 튀기지 않는 선에서 후루룩 먹는건 괜찮은거 아님?
예의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 사방으로 양념 튀기면서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됨?
그리고 내가 위에 방송을 안 봤는데, 이영자가 먹은거 정도면 그리 놀랄일은 아닌거 아니지 않나?
방송에서 먹부심 엄청 부리던 이영잔데...다른 장면에서 더 심하게 먹었나??
이영자 면치기가 보통 말하는 시끄럽고 예의없는 면치기에요. 방송을 안봤어도 이정재 놀란 표정만 봐도 알죠.
면치기 하지 말란 이유는 우리나라에선 밥먹을때 시끄럽게 먹지 않아야하는데 개시끄러워요. 쩝쩝 거리는것보다 더.
우리나라 어떤 부모님이 면치기하라고 가르쳐주던가요. 일본에서 라멘 먹을때나 하는 면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