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구씨]
어려운 이야기지만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게 아니니까 조심하는거라고 생각할수있지 않을까?
식칼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고 거리두는게 맞는거잖아
그 사람이 거리 두는게 싫으면 본인이 칼을 꺼내놓고 다니는 이유나 칼의 안전장치등을 설명해야하듯
당사자는 기분 나쁠수 있지만 그거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끼리 풀어가야 하는거고
외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그 조언자들이 제3자(재혼하려는 남자)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고 여자분한테만 뭐라 한다는건
옳은 상황이라고 생각해 물론 지금까지는 저기서 더가서 그 제3자분을 욕하면 그때는 남녀 편가르기가 되겠지
그 재혼 하려는 남자나 그의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인성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잠재적 가해자로 보고 있는 판단이 정상적인거라고???
재혼 하려는 남자의 전 부인이 여자는 자기 친자식 아니면 트렁크에 넣어서 밟아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면
그래 맞아 라고 할텐가.
지극히 남녀 편가르기 하는 글에 가깝다고 본다. 여가부에서 좋아 할만한 글이 라던지.
식칼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고 거리두는게 맞는거잖아
그 사람이 거리 두는게 싫으면 본인이 칼을 꺼내놓고 다니는 이유나 칼의 안전장치등을 설명해야하듯
당사자는 기분 나쁠수 있지만 그거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끼리 풀어가야 하는거고
외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그 조언자들이 제3자(재혼하려는 남자)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고 여자분한테만 뭐라 한다는건
옳은 상황이라고 생각해 물론 지금까지는 저기서 더가서 그 제3자분을 욕하면 그때는 남녀 편가르기가 되겠지
물론 이상한 남자일 수 도 있지만 전과도 없고 징후도 없는 사람을 남자라는 이유로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가는건 틀린거지 더군다나 아들까지 있는데?? 내자식 소중한줄알면 상대방 딸도 소중하게 생각하겠지가 더 합리적이지않냐
사정이야 더 봐야 알겠지만 저 글만봐선 판 댓글들 제정신 아님 어떤 삶을 사는지 궁금하네
애초에 판녀들 의견을 떠나서 저 결혼에 반대하는게 저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왜 망각하고 여자가 제시한 의견이라고 무조건 까내림?
니 딸이 카페에서 만난 모르는 남자랑 대뜸 여행간다고 하면 범죄 이력이 없으면 괜찮다. 본인 어머니 소중한 줄 알면 너도 소중히 대해주겠지 이럴거임?
하루가 멀다고 데이트 폭력 데이트 살인, 의붓 아버지의 성폭행 기사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이악물고 조심해야한다고 말하는것도 성차별이라고 실드치는 니들이야말로 도대체 어떤 삶을 사는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