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돼 가게 문 닫는다"…쿨하게 떠난 사장님, 속사정 '울컥'

"로또 당첨돼 가게 문 닫는다"…쿨하게 떠난 사장님, 속사정 '울컥'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63957


로또에 당첨돼 폐업한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문의 반전 속사정이 전해져 누리꾼들을 울컥하게 했다.


안내문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축하와 부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업주가 영업을 종료할 수밖에 없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서는 업주가 암 진단을 받고 치료와 매장 운영을 병행하기 힘들어 폐업을 결정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별헤는한량 08.01 01:40
글씨체와 인사에서 인격이 보이네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93 신세경에 협박 및 성희롱 450건 악플러, 실형 선고 댓글+3 2025.07.05 2483 5
19692 압수수색 중이라는 기자들 근황 댓글+3 2025.07.05 3025 12
19691 조용한 살인자 유럽 폭염 근황 2025.07.05 2382 5
19690 너무나도 잘못됐었던 SKT의 처신 댓글+4 2025.07.05 2916 18
19689 서울 전세 근황 댓글+7 2025.07.04 3490 7
19688 농약통 요리 논란, 백종원 "정부 인증 받았다", 식약처"사실무근" 2025.07.04 1938 2
19687 외환죄 증거 드론통제차량 폐차시도 적발 2025.07.04 1563 8
19686 정부, SKT에 “위약금 면제하라” 초강력 제재 2025.07.04 1808 10
19685 이상민 30억 돈다발에 "체면유지비" 댓글+4 2025.07.04 2475 6
19684 임은정 “검찰, 바뀐 모습 안보이면 해체 가까운 개혁 당할 것” 댓글+1 2025.07.04 1421 6
19683 선로전환기 고장으로 2호선 멈췄는데 장애인 단체 시위 방송 2025.07.04 1347 2
19682 '수사 무마' 억대 뇌물 경찰…기록 삭제·필체 위조 까지 2025.07.04 1099 1
19681 금융감독원 : 멋진 이성이 SNS에서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낼 확률은 … 2025.07.04 1528 4
19680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방 켠 '서울시 공무원'...'해임' 결정 2025.07.04 1790 4
19679 신지 결혼 반대한 변호사 "돌싱 일부러 숨긴 것…이혼 싫다면 '이것'… 댓글+1 2025.07.04 2454 5
19678 신지 예비 남편 사과문 댓글+9 2025.07.04 218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