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영덕 60대 산불감시원 이틀 만에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종합)

실종 영덕 60대 산불감시원 이틀 만에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종합)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733559


의성 산불 진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연락이 끊긴 60대 산불감시원이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영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산불 지원을 위해 나간 A 씨로부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기동대원 120명을 투입, 수색에 나섰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3.27 21:51
감시 하는게 주업무 인데

고령자를 산불 진화에 투입??
스카이워커88 03.28 09:04
[@크르를] 지원자들이 거의 다 50대 이상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안해요
8 시간 주5일근무이고 월급은 한160정도 됩니다. 주업무는 산불예방 순찰과 초기 화재 진화에요 그래서 대놓고 빼기 힘들거에요
Doujsga 03.28 10:00
[@스카이워커88] 페이랑 환경 보면 지역 어르신들이 주로 하시겠네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24 아이유 "좌이유 논란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되는 부분" 댓글+2 2025.04.03 3032 4
18823 "분명 112에 전화 걸었는데"…신종 보이스피싱에 '아찔' 2025.04.03 2367 4
18822 유퀴즈 정신과 의사, 장제원 사망에 "면죄부 줘선 안돼" 댓글+9 2025.04.03 2868 1
18821 "분명히 최종 합격자가 있었다" 외교부 전 인턴 충격 폭로 댓글+7 2025.04.03 2653 4
18820 “술 먹지 말고 열심히 살라” 엄마 충고에 흉기 휘두른 30대 댓글+4 2025.04.03 2067 1
18819 노벨상 수상자 미국 비자 취소돼 댓글+1 2025.04.03 2283 2
18818 심신미약, 더는 방패 아냐...50년 산 남편 살해 70대 징역 10… 2025.04.03 1855 0
18817 촉법소년, 사상 최초 2만명 돌파 댓글+3 2025.04.03 1953 1
18816 4월부터 전국 모든 고속버스에서 와이파이 무료 제공된다. 2025.04.03 1711 1
18815 성폭행 당하고 "꽃뱀" 무고 협박 시달리다 숨진 아내, 남편 분노 2025.04.02 4082 3
18814 중고차팔이 레전드 갱신 2025.04.02 4049 7
18813 미국 여군 초비상걸린 이유 댓글+3 2025.04.02 4614 14
18812 혼자있던 2개월아기 사망.. 20대엄마는 술마시러 외출 댓글+1 2025.04.02 2745 1
18811 中, 전기차 불타 3명 사망... 샤오미 야심작 '난감' 댓글+1 2025.04.02 2775 1
18810 와이프 바람나서 족발집 폐업함 댓글+1 2025.04.02 3336 3
18809 김수현 기자회견 궤변, 전문 프로파일러가 비웃은 '카톡 감정서' 댓글+10 2025.04.02 336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