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일제 잔재

몰랐던 일제 잔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2.11.30 18:21
관짝소년단이랑 같은 의미네
룩붓 2022.11.30 18:21
몰랐다. 부모님 좋은 옷 사서 입으시라고 해야겠다.
Doujsga 2022.11.30 20:19
근데 영정사진이나 완장 근조화환까지 뭐라고 하기에는 좀...
seagull 2022.11.30 21:55
삼베 수의는 조선 후기에 백성들이 살기 힘들 때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긴한데 뭐가 정확한 건지 모르겠네
정장라인 2022.12.01 07:49
[@seagull] 삼베옷은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어쩔수 없었을때 아니면 안입혔다고 합니다.
전에 이 글 다른데서 봤는데 중간중간 짤려있네요.
찾아서 링크 올려봅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96972
신선우유 2022.12.01 01:22
긴가민가하구만
Dijfddcv 2022.12.01 07:51
왠지 뇌피셜 냄새가 훅훅 나네요.
llliilll 2022.12.01 09:15
이건 좀 더 전문적이 확인이 필요히겠네요.
3BHo 2022.12.01 10:14
장례식이 지금은 일제잔재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상업시스템화 돼,
장례업체가 저것들을 내려 놓지않는 한 변하기 어렵지.
요즘은 집에서 전통장례 지내는 집을 보기도 힘든데.

진주시골집을 예로들면 장례는 집에서. 안방에 색동한복 입힌 고인 모시고 병풍으로 가려두고 제사상, 마당에 천막치고 짚으로 만든 카페트? 위에 상 차려두고, 상주가족은 삼베 옷에 짚신. 남자는 건(모자) 여자는 짚으로 만든 머리띠(관), 상주는 지팡이.
꽃상여는 고인의 생전 다니던 곳곳 다니고, 종을 치며 인도하는 인도자?와 상여를 메고 이동하는 상여꾼들과 상주일가, 조문객. 그뒤로 깃발?들고 가는 기수들.(ㅂ랄친구들이 기수하고 크기에 따라 5천원~1만원 받음. 짜장면 500원 정도 시절)
종치는 사람이 인도해 상주일가나 조문객들이, 간간히 상여에 돈도 찔러 넣어주고. 상여에 찔러둔 돈은 고인이 장지에 묻힐 때 상여꾼들에게 수고비.
국화, 상주일가 완장 이런건 TV나 장례식장에서 처음 봄.
영정(초상화)이나 영정사진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름.
향을 올렸기에 국화를 없애는건 동의.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