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상황은 윗사람이 최소한 며칠 전에 공지는 해야지...
퇴근 시간 돼가는데 회식하자고 그러는건 좀...아닌듯...
"이번 프로잭트 끝나는 금요일에 저녁이나 같이 합시다..."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개인 약속을 잡는다?? 그건 회사에 별 미련 없는 애들이 하는 거 아닌가?
물론, 미리 잡은 회식이라도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는 아니지....
회식날이 마침...여친 생일이거나, 부모님 생신이면...당연히 회식 참석은 못 하는거지...
근데 우리 부장이 꼭!! 저러더라...6시에 컴퓨터 끄고 있으면 "오늘 수고들 했어...술이나 한 잔 하지..."
제일 짜증나....
두번쨰 상황은...저런 직원 있으면 뭐라 하진 않는데....나중에 저 직원이 사람손 빌릴 일 있을 때 안 도와 줌....ㅎㅎ
세번째는...딱히 우리회사는 야근이 많지는 않음.
야근이 완전 없는 건 아니지만...부서 전체가 야근 한다기 보단, 그냥 개인 업무 때문에 가끔 하는 정도...
그런데 감사기간에는 말이 달라짐. 1년에 2번 정도 있는 감사 기간에는 다들 야근을 해야 함.
기존의 자기 일도 하면서 감사자료 준비도 해야 하니까...
그래봤자 1년에 2주도 안 됨.
그런 상황에 다들 야근하는데, 자기 감사자료도 다 준비 안 한 직원이 칼퇴한다???
감사기간 내내 대차게 씹히고 또 씹히는 거지...
그정도는 감수 해야지...
네번째...연차....
우리는 연가라고 부르는데....내 연가 내가 쓴다는데 뭐가 그리들 궁금한지....
뭐...상사가 연가 쓰는걸로 한마디 할 수 있는 상황도 있다고 봄.
예를 들어 정해진 기간안에 끝내야 하는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이 자기 할 일도 다 안 하고...연가 쓰면 기간내에 일이 안 끝날거 같다고 상사가 느낀다면...물어 불 수는 있다고 봄.
물론, 강압적으로 "연가 쓰지마!!" 이런게 아니라...
사업 진척 정도나 기간 안에 완료 할 수 있는지 정도는 물을 수는 있다고 봄.
근데 이전 부장이 연가 달 때....꼭 비고란에 연가 사유를 자세하게 쓰게 함.
내가 한 번은 비고란에 '어벤저스-엔드게임 첫 상영 보러 감."이라고 썼더니....
전자결제라 그냥 결제하면 되는데 본관도 아닌 별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날 부르더라...ㅎㅎ
회식. 1주 전 부터 미리 조율 해서 다 확인 후에 안가면 문제 있는거고.
연차고 휴가고 간에 그냥 남 피해 안주고 회사 피해 안주면서 쓰면 자유 그러나 왜 그걸 써야 하면 그 상사가 씺 이고
야근은 어휴씨. 그게 당연하다고 회사에게 생각 하기 이전에. 거절 하기 힘든 월급을 줘라. 그럼 하지 말라고 해도 야근 한다.
회식은 개인의 자유. 강요 안됨. 연차나 야근역시 개인의 선택인데... 뭐 눈치껏 해야 웃대가리에게 안찍히겠지. 근데 야근해서 원래 시급의 1.5배 주는거 꼼수 부리지 말고 칼같이 지급부터 먼저 하고 불평하길. 사람은 개같이 부리고 개취급 하면서 요즘애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꼬라지 극혐. 참고로 난 '젊은놈'축에는 확실히 포함안됨.
기업이 일많은시간만 일시킬라고 그시간만 알바시킴 = 악덕사장
직원이 일 없는 날만 골라 일함 = 당연하고 내 권리
업무량 체크 못하는것도 실력임
오늘 야간을 해야 마감이 가능인데 퇴근?
다음날 출근하고와서 마감 잘했네
이번달 마감 해야 하는데 연차?
연차쓰고 와서 잘 끝났어?
협업이랑 다같이 야근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랫사람들 야근하는데 퇴근하는 상사는 손절이고
연차는 당연히 본인 자유
격려하려면
술없이 ㅈㄴ 비싼 음식점에서 밥만먹고 끝내면 참석율 100%나올꺼같은데 ㅋㅋㅋ
연차를 바쁜 시즌에 맞춰서 쓰는거면 인사평가 낮게받을꺼 각오하고 쓰는걸테니까 쉬러가게 해야지
우리나라는?? 그냥 놀고먹고 하는 사람 키우는 시스템임
어차피 높이 올라감 마음도 없고 회사에서 짜르지도 못하고
일 없는날출근 일많은날 쉼
회식 참석, 연차 사용은 개인 자유여야 하고,
다른 팀 지원 업무면 기피하는 건 당연하고
일이 많아서 야근을 해야할 지경이면 인원을 충원해야 하고
연차를 사용해서 비는 사람도 고려해서 인원을 더 뽑아야지
어린애들이 개인주의 와 눈치없음 을 분간 못하는경우가 있음
프로젝트 팀장이나 과장이 결국 자기가 승진할때 같이 데려갈 인원은
위의 사례에서는 안데려가지
능력이 존나 출중하지 않는이상
퇴근 시간 돼가는데 회식하자고 그러는건 좀...아닌듯...
"이번 프로잭트 끝나는 금요일에 저녁이나 같이 합시다..."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개인 약속을 잡는다?? 그건 회사에 별 미련 없는 애들이 하는 거 아닌가?
물론, 미리 잡은 회식이라도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는 아니지....
회식날이 마침...여친 생일이거나, 부모님 생신이면...당연히 회식 참석은 못 하는거지...
근데 우리 부장이 꼭!! 저러더라...6시에 컴퓨터 끄고 있으면 "오늘 수고들 했어...술이나 한 잔 하지..."
제일 짜증나....
두번쨰 상황은...저런 직원 있으면 뭐라 하진 않는데....나중에 저 직원이 사람손 빌릴 일 있을 때 안 도와 줌....ㅎㅎ
세번째는...딱히 우리회사는 야근이 많지는 않음.
야근이 완전 없는 건 아니지만...부서 전체가 야근 한다기 보단, 그냥 개인 업무 때문에 가끔 하는 정도...
그런데 감사기간에는 말이 달라짐. 1년에 2번 정도 있는 감사 기간에는 다들 야근을 해야 함.
기존의 자기 일도 하면서 감사자료 준비도 해야 하니까...
그래봤자 1년에 2주도 안 됨.
그런 상황에 다들 야근하는데, 자기 감사자료도 다 준비 안 한 직원이 칼퇴한다???
감사기간 내내 대차게 씹히고 또 씹히는 거지...
그정도는 감수 해야지...
네번째...연차....
우리는 연가라고 부르는데....내 연가 내가 쓴다는데 뭐가 그리들 궁금한지....
뭐...상사가 연가 쓰는걸로 한마디 할 수 있는 상황도 있다고 봄.
예를 들어 정해진 기간안에 끝내야 하는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이 자기 할 일도 다 안 하고...연가 쓰면 기간내에 일이 안 끝날거 같다고 상사가 느낀다면...물어 불 수는 있다고 봄.
물론, 강압적으로 "연가 쓰지마!!" 이런게 아니라...
사업 진척 정도나 기간 안에 완료 할 수 있는지 정도는 물을 수는 있다고 봄.
근데 이전 부장이 연가 달 때....꼭 비고란에 연가 사유를 자세하게 쓰게 함.
내가 한 번은 비고란에 '어벤저스-엔드게임 첫 상영 보러 감."이라고 썼더니....
전자결제라 그냥 결제하면 되는데 본관도 아닌 별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날 부르더라...ㅎㅎ
연차고 휴가고 간에 그냥 남 피해 안주고 회사 피해 안주면서 쓰면 자유 그러나 왜 그걸 써야 하면 그 상사가 씺 이고
야근은 어휴씨. 그게 당연하다고 회사에게 생각 하기 이전에. 거절 하기 힘든 월급을 줘라. 그럼 하지 말라고 해도 야근 한다.
직원이 일 없는 날만 골라 일함 = 당연하고 내 권리
업무량 체크 못하는것도 실력임
오늘 야간을 해야 마감이 가능인데 퇴근?
다음날 출근하고와서 마감 잘했네
이번달 마감 해야 하는데 연차?
연차쓰고 와서 잘 끝났어?
끝으로 돈 많이주면 알아서 야간 연차 안쓰고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