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 거래량이 늘었다
--> 최악이었던 전분기 대비이기에 거래량 정상화라고 말 할 단계는 아니다
2. (언론) 주담 대출이 늘었다. 이는 상승 신호다.
--> 특례 보금자리론(9억원 이하. 4$대 고정금리)의 영향이다.
--> 게다가 가계 대출 연체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보면 대출 전체 규모가 커진 것이 오히려 대형 악재 전조다.
--> 이는 경기 회복이 아닌 침체 시그널이다.
3. 한국은행 왈,
가계대출이 GDP의 80%를 넘어가면,
이 가계대출 때문에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말 한 바 있음.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가계대출 규모는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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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급지 갭차이가 적어졌으니 상급지는 3년뒤쯤 보고 선진입하는거고 하급지는 계속 떨어질듯
어차피 건축 자재비 , 인건비때문에 광역시급 상급지 7억이상 중급지 6억이상 분양가 나옮, 내년까지 힘들수있어도 3년뒤 분양물건 제로되면 상승하수밖에 없음
상급지고 자시고 인구 나가리 되고, 미연준금리랑 갭이 2%대까지 벌어지면
과연 어떤 경제 ㅈ망 테크가 터져나올지 ㅉㅉ...
난 이미 얼마전에 핵심지 할인분양한거 하나샀지
실거래가도 얼마안되지만 취득세보단 좀 올랐어
대출없이 전세돌리다 6년이내 팔거여
니 머리로 계산다되는 세상이면 전부 부자되게?
국평 건축 재재값, 인건비 원가가 6억넘는다는데 다른건 오르는데 아파트 건축원가만 떨어지는게 말이되냐?
인구나가리는 20년뒤쯤 생각해볼게 주변에 1인가구 느는거 안보이더냐? 게다가 니가 계속놓지는게 핵심지란 단어야
도쿄 외곽지는 빈집있지만 도쿄 핵심지는 집값어떻지?
강원도 미분양 나면 강남집값에 얼마나 영향있지?
은평구, 가리봉동 외노자들이 빌라 점거 한거보면 너도 느낄거야
하급지는 한국사람이 채우는게 아니라 최저시급 뒷배깐 외노자들이 채울것을..
시간이 문제지 5년 버틸 쩐이 있냐 없냐의 문제
본인이 매수대기자라고 세상 망하길 기도만 하는거처럼 한심한게 없어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상급지는 정해져 있고 그런 상급지는 항상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을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님 말대로 인구가 줄기 때문에 상급지가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어지고 있음.
애매한 신도시나 대부분의 중소도시는 몰락할지 몰라도 모든 사람들이 살고싶은 상급지는 부동산 망하기가 힘들다고 봄.
최악을 대비하고 계산할수 있는 리스크는 감내하고 투자하거나
안전하게 현금보유하면서 관망하거나죠
강남불패가 무너지는 시점이 온다면... 미국 리만브라더스 서브프라임 타격 x 3은 되리라고 봄.
부동산 떨어지는거 나도 정의구현이라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일이죠. 부동산이 그래서 어려운거 같음.
어차피 서울 상급지에서 투자가치있는 주택이나 아파트는 지금 가격도 일반인이 대출 풀로땡긴다고 구매가능한 곳들도 아니라서 의미가 없음. 앞으로 일반적으로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서울 하급지와 신도시 주거 지역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