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졸업식에서 의대 학과장이 전한말

서울대 의대 졸업식에서 의대 학과장이 전한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ㅓㅜ야 2024.02.28 14:15
학과장님 진정한 스승님이시네요
타넬리어티반 2024.02.28 18:23
리얼 의사들이 온전히 순전히 지들 잘나서 지들 노력해서 이 모든걸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더라. 지들 이익 뺏으려는게 사회주의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그만큼 정원 적게 유지해온 정부의 권한은 사회주의 아니냐고, 능력되는 놈들은 정원없이 다들 의사하라고 정원같은거 없이 자유경쟁으로 갔어도 니들이 이정도로 희소했을지는 생각 안해본 듯. 우리한테 이득이면 가만있고 불리해지면 사회주의타령. 애초에 전세계 그 어떤 국가도 개인의 자유가 공익을 무시해도 우선되지는 않음.
스랄스랄스랄 2024.03.01 11:05
[@타넬리어티반] 자유주의 끝판왕인 미국조차도 , 테러의심자들은 미국에 못들어옴. 의심자 만으로도 못 들어옴.
꽃자갈 2024.02.28 21:16
어떻게 이런 분 이름이 김정ㅇ....
로도우스키 2024.03.04 08:54
[@꽃자갈] 이름을 먼저 지은 사람이 우선이죵...
아른아른 2024.02.29 00:02
이전엔 지나치게 미시적인 관점의 개인의 권리를 보다 포괄적인 범위의 가족, 조직, 기업, 사회 등등에 헌신하라는 사회적인 풍조가 있었기에 여러 장단점이 있었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현재는 미시적인 관점만 주장하고 거시적인 현재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이는 옳은 방향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후루룩짭짭 2024.02.29 07:45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일단 입구에 들어간건 자신의 노력이 맞잖아.
하반도우 2024.03.01 02:21
[@후루룩짭짭] 사교육이 공교육을 압도하는 상황이라
가정형편에 따라 제공받는 교육의 질이 다릅니다
언론으로 인한 기울어진 정치지형만큼이나 교육도 기울어져있다고 봅니다
꾸기 2024.03.01 02:19
사명의식이 있는 똑똑이들이라면...
의대를 저렇게 가진 않았겠지...
기초과학이라던가... 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것에 도전했겠지..
돈 잘버는 안전빵 직업을 찾으니 의대를 선택한 사람들이.. 무슨 사면의식이 있겠나..
특권의식뿐이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290 아버지 키워준 90대 유모를 내쫓으려던 전문직 아들 댓글+4 2023.12.09 15:15 5577 10
14289 가짜 입금 문자로 금은방 천만원어치 들고 튄 20대女 댓글+1 2023.12.09 15:14 5021 0
14288 이번엔 남학생이 여학생 얼굴 집중 가격…행정시스템은 멈춰있나? 댓글+2 2023.12.09 15:13 5136 4
14287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집단 성행위 술집’ 관련 카페 사장 입장발표 댓글+3 2023.12.09 15:11 5342 2
14286 열차 정비 시스템에 백도어 심어놓은 미친 회사 2023.12.09 12:19 5982 5
14285 DJ DOC 이하늘 근황 댓글+6 2023.12.09 12:17 6554 3
14284 블라] 35살 간호사가 원하는 남자 조건 댓글+7 2023.12.09 12:16 6090 6
14283 6일 대통령 방문한 깡통시장 분식점 신고한 디씨인 댓글+11 2023.12.09 11:41 5988 18
14282 일본: “한국도 이제 끝났어” 댓글+1 2023.12.09 11:39 6019 7
14281 요소수 대란 해결책 나왔다 댓글+2 2023.12.09 11:02 5322 3
14280 유튜브 광고차단 근황 댓글+5 2023.12.08 18:49 7250 21
14279 ‘서울의봄’ 초등교 단체관람 ‘좌빨교육’ 지적에 결국 취소 댓글+14 2023.12.08 18:29 4983 4
14278 트럼프 "취임 첫 날에만 독재자할 것" 댓글+2 2023.12.08 17:42 4737 4
14277 한예슬 "故김용호, 너무 악한 사람…'모 아니면 도'로 덤볐다" 댓글+1 2023.12.08 17:37 5311 2
14276 미쳤다는 압구정 물가 2023.12.08 16:10 5996 3
14275 아버지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걸 옆에서 본 아들의 후기 댓글+1 2023.12.08 16:09 514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