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다. 와이프 소아과 의사다. 소아과 의사 되어봐야 뭐 소같이 일하고 돈도 별루 못 버니 그걸 가겠냐... 차라리 나와서 피부미용이나 하지...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을수 있는 금액을 제한하다보니 뭐... 당연한 현상이지 않나 싶다. 한방쪽으로 돈 낭비하면서 진짜 필요한건 제한해버린다. 이렇게 소아과 전문의 없는 응급실도 많아지고 그 높았던 의료수준도 떨어지는 거지.. 자연스럽게..
[@anonn]
한방은 낭비라는 접근부터가 드럽게 편협한 소리 아님? 그냥 단순하게 한방쪽 국민들의 수요도 큰데. 그냥 의사들은 너무 모든게 국가탓 수가탓이 크고 건보 재정이 애초에 의사들것이라는 착각이 너무 큼. 건보 재정은 국민들 수요가 있으면 물리치료를 하든 한의원에가서 침을 맞든 국민들 수요에 따라서 지출될 수 있는 공적 재정이지. 의사한테 가면 좋은 지출 물리 치료를 받으면 나쁜 지출이고 낭비가 아님.
의사들이야말로 자본주의 논리, 수요 공급의 논리는 다 무시하고도 어떤 과를 선택하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겨도 본인들은 돈을 잘 벌기를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충족이 다 될수가 있나. 소아과 중요하니까 아몰랑 수요가 적어져도 소아과 수가 많이 줘요. 아 몰랑 지방에 사람 없어도 일단 수가 많이 줘요 지방 가는거 고민해볼게.
공공의 필요를 담보로 결국 본인들 직업의 이기심만을 주장한달까. 애초에 우리나라 의사들이 영국 의사 꼴 안나고 에이 소아가 싫으면 피부과 하지 하고 전향해도 돈 많이 벌고 사는거 자체가, 그놈의 공익성 덕분에 의사 숫자를 나라에서 법적으로 지켜주는 이유가 큰데, 공익을 위해 보호받는 권익이 큰 것은 생각을 못하고, 공익 때문에 더 더 돈 벌게 해줘요 너무 일방적인 주장만 함.
생각을 해봐요. 수가의 문제도 물론 있지만 그걸 인위적으로 의사들 입맛대로 조정하자는건 지나친 의사들 이기심이고, 수가 조정만으로 절대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의사들 주장은 그냥 우리 국민에게 쌀이란 식량이 얼마나 중요한데!!! 앞으로 쌀 값은 무조건 높게 나라에서 강제로 책정해줍시다. 중요하니깐 돈 많이주면 농사들 많이 짓고 살거예요. 이러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문이, 의사들은 수가 때문에 돈 못번다고 징징대는데, 왜 병원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계속 건물짓고 확장할까요. 수가가 부족해서 손실만 입었으면 병원도 적자보고 다들 망해서 산업이 망해야하잖아요. 비급여가 적은 대학병원들 마저도, 모든과 의사들이 우리 수가 적어서 망한다고 하는데, 정작 병원들은 너무 돈이 많아서 중국까지 진출하고 있는게 현실임. 병원 내부적 분배 문제나 병원은 잘벌고 그 구성원들은 손해보는 시스템은 아닐까.
혹은 대형 병원 독식 시스템이 문제는 아닐까, 다양한 원인 토론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저 의사들은 앵무새처럼 아 몰랑 그냥 수가만 잘줘 우리 돈만 잘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하는게 너무 웃김. 시장에 맡기면 당연히 도시보다 시골엔 장사가 안되고 그럼 돈 덜 받고 그러면 의사들이 가서 일 안하는것임. 왜 시골 사는 의사 돈 많이 주면 우리가 갈걸요? 라는 개논리를 펼치는지 이해가 안됨. 소아과가 사라지는거 너무 안타깝고 다각도에서 대안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건 사실인데, 의사들이 아 몰라 무조건 이 모든게 수가 덜줘서 그래요. 이걸로 퉁치는거 진짜 너무 무지해 보여요.
전에 애 아파서 119타고 응급실 찾는데
소아과 전문의 있는 응급실이 거의 전멸임
의사가 없음;;;;
의사들이야말로 자본주의 논리, 수요 공급의 논리는 다 무시하고도 어떤 과를 선택하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겨도 본인들은 돈을 잘 벌기를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충족이 다 될수가 있나. 소아과 중요하니까 아몰랑 수요가 적어져도 소아과 수가 많이 줘요. 아 몰랑 지방에 사람 없어도 일단 수가 많이 줘요 지방 가는거 고민해볼게.
공공의 필요를 담보로 결국 본인들 직업의 이기심만을 주장한달까. 애초에 우리나라 의사들이 영국 의사 꼴 안나고 에이 소아가 싫으면 피부과 하지 하고 전향해도 돈 많이 벌고 사는거 자체가, 그놈의 공익성 덕분에 의사 숫자를 나라에서 법적으로 지켜주는 이유가 큰데, 공익을 위해 보호받는 권익이 큰 것은 생각을 못하고, 공익 때문에 더 더 돈 벌게 해줘요 너무 일방적인 주장만 함.
생각을 해봐요. 수가의 문제도 물론 있지만 그걸 인위적으로 의사들 입맛대로 조정하자는건 지나친 의사들 이기심이고, 수가 조정만으로 절대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의사들 주장은 그냥 우리 국민에게 쌀이란 식량이 얼마나 중요한데!!! 앞으로 쌀 값은 무조건 높게 나라에서 강제로 책정해줍시다. 중요하니깐 돈 많이주면 농사들 많이 짓고 살거예요. 이러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문이, 의사들은 수가 때문에 돈 못번다고 징징대는데, 왜 병원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계속 건물짓고 확장할까요. 수가가 부족해서 손실만 입었으면 병원도 적자보고 다들 망해서 산업이 망해야하잖아요. 비급여가 적은 대학병원들 마저도, 모든과 의사들이 우리 수가 적어서 망한다고 하는데, 정작 병원들은 너무 돈이 많아서 중국까지 진출하고 있는게 현실임. 병원 내부적 분배 문제나 병원은 잘벌고 그 구성원들은 손해보는 시스템은 아닐까.
혹은 대형 병원 독식 시스템이 문제는 아닐까, 다양한 원인 토론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저 의사들은 앵무새처럼 아 몰랑 그냥 수가만 잘줘 우리 돈만 잘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하는게 너무 웃김. 시장에 맡기면 당연히 도시보다 시골엔 장사가 안되고 그럼 돈 덜 받고 그러면 의사들이 가서 일 안하는것임. 왜 시골 사는 의사 돈 많이 주면 우리가 갈걸요? 라는 개논리를 펼치는지 이해가 안됨. 소아과가 사라지는거 너무 안타깝고 다각도에서 대안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건 사실인데, 의사들이 아 몰라 무조건 이 모든게 수가 덜줘서 그래요. 이걸로 퉁치는거 진짜 너무 무지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