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34143

 

영남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연일 소방대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빈약한 소방관의 식사 사진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5일 누리꾼 A 씨는 SNS에 산불 진화 현장에서 찍힌 소방관의 저녁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두 개의 일회용 그릇에는 밥 말은 미역국과 김치, 콩 반찬이 조금 담겨 있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코로나와 03.28 17:04
아 가슴이 아프네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753 루브르 박물관 7분만에 보석털림 댓글+1 2025.10.20 1695 3
20752 엑스레이를 두고 벌어진 양한방 영상의학회 뜨거운 설전 댓글+10 2025.10.18 2830 5
20751 "친구들이 유령 취급" 따돌림 호소하다 숨진 초등생 2025.10.18 2095 1
20750 주방 음식물분쇄기 20개 조사했더니 20개전부 불법 댓글+2 2025.10.18 2258 3
20749 "미얀마에도 조직화한 한국인 대상 스캠 조직 기승" 댓글+3 2025.10.18 1607 1
20748 돌반지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네요 댓글+7 2025.10.18 2457 1
20747 "결혼하면 손해?" 신혼부부 5쌍 중 1쌍, 혼인신고 1년 이상 미뤄 2025.10.18 1606 2
20746 경찰이 공개 거부한 장애인주차표지 부당사용자의 직업 댓글+3 2025.10.18 2538 11
20745 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 전말 2025.10.18 1783 2
20744 70대 원조 퇴물 아버지의 우당탕탕 커피숍 인수 LAST DANCE 2025.10.18 1911 4
20743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태 정리 댓글+4 2025.10.18 2478 11
20742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얼마나 큰 잘못인지 깨달았다" 울먹였으나.… 댓글+3 2025.10.18 1979 4
20741 허가받지않고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어머니가 물려 사망 댓글+1 2025.10.18 1692 3
20740 열차표 1억 구매해 90% 반환..카드실적 채우는 승객들 고소 댓글+1 2025.10.18 2077 7
20739 제대로 털리고 있는 W코리아 유방암 인식향상 캠페인 근황 댓글+3 2025.10.18 1750 2
20738 강제 송환된 캄보디아 한국인들 현황 댓글+5 2025.10.18 201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