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민영화 체험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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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09.09 19:25
간단한 이유인데... 수익을 어느정도 내려두고 서비스를 해도 그 품질인데 거기서 수익까지챙기려고 한다면 품질이 좋아질리가...
오진어 09.09 19:33
개키워보면 동물병원 지리긴하더라...하루입원했더니 백만원정도
동네 동물병원들 보면 안망하는 이유가 있음
kazha 09.09 23:28
동물병원은 조져야함
반려동물 보험도 내가 알기론 손해보험, 화재보험 같은거라 타먹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월 납입비도 오르는 구조라 부담되기도 마찬가지고.....(뭐 안그런 보험이 있겠냐마는....)

난 차라리 반려동물세 거둬서 동물병원비에 보탬이 되게끔 했음 좋겠음
Coolio 09.10 08:28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동물병원 치료비의 문제는 의료보험 민영화와 똑같다고 생각하면됨. 현재 건보는 심평원에서 각 질병마다 표준 치료를 정해놓고 각 치료마다 얼마씩 받아라 라고 정해져있음. 그런데 동물은 그게 없어서 병원마다 치료방법이 다르고 똑같은 치료라도 다 병원비가 다름.
[@Coolio] 그래도 요즘은 비슷한 치료방법은 가격을 비슷하게 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나봄.
다크플레임드래곤 09.10 09:13
??? : 수익이 남으면 분명히 가격을 내릴겁니다.
짱짱오빠 09.10 19:25
철도 통신사 같은 다른 경쟁자가 들어올수 없어 과점이 되는 시장에서 민영화를 해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면
가격 존나 오르고 모든 부담은 소비자가 짐 ㅈ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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