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쀏쮋뛟꿻쒧]
불꽃놀이 구경하다가 다 깔려죽으면 참사가 아닌가요?
참사라는 개념에 집착하는 사람보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대구지하철참사는 출퇴근시간빼고 그냥 장보러가거나 놀러가는사람들
수백죽으면 놀러나가는 시간대니 참사아닌가요?
세월호는 여행가다가 죽은거니 참사아니겠네요?
국힘믿는애들 자기들이 냉정한척 오지게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이 죽었을때는최선을 다해서 예를 표하는게 맞습니다.
우리애 죽었네 마네 욕을먹더라도 그게 기본 자세라는겁니다
그걸 경시하기 시작하면 책임론이 생길때 회피하면 그만이겠네요.
아 놀다가 죽었으니 대충 간단하게 하다가 끝내자 이런식으로요.
이태원 참사에 많은 이들이 힘든건 알지만...
유가족 외에는 본인의 일상에는 전혀 지장없는 선에서 참사에 대한 조의를 표하죠
이태원에 계시는 상인분들은 당시 참사를 일으킨 장본인도 아니고, 현재까지 충분한 조의를 표했지만
이 이상가면 코로나 피해에 이어서 발생한 이번 참사에 정말이지 생계가 어려워지는 상인분들이 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무작정 저런 말을 하신 상인분을 욕하기보다, 현실적으로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데
보통 이런건 지자체나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화의 분출대상이 다들 엇갈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Prkdngiv]
현지 상인들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글쓰신 님의 생각에도 백퍼 공감하구요.. 단지 자신의 답답함을 시체팔이니 세월호니 꺼내가면서 막말하는게 혐오스러운거죠. 어떻게 이유를 갖다대더라도 자식잃은 부모만큼 원통한 심정이 있을까요.. 그걸 얼마간이라도 이해한다면 저런 말은 나오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거기 동조해서 답글다는 인간같지 않은놈들에 화가 나는거구요.
맞는말했구만. 세월호 수순이지. 세월호는 광화문에서 불법점거 했다. 보상금 준다고 헀는데 돈이 적다고. 민식이법도 민식이 부모가 돈이 적다고 방송에서 질질 짜면서 돈 인상해달라 했다. 다 사람장사여, 죽은건 안타깝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죽은자는 말이 없는법이여, 안타깝지만 죽음을 돈으로 계산하진 말자.
저기 할아버지, 복지 없어져서 기분 달달해요?
지 자식 죽은 한은 평생 가는건데
하지만 장기간 추모를 하는건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도있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정부에 일침을 가하는 행위라 선순환이 되는거긴함.
근데 저렇게 추모하고있어서, 추모하고있어서 라기보단 참사가 일어난걸 계속 상기시켜줘서 가기 꺼려지는건 맞아서
상인입장에서는 죽어나긴 할듯..
아니면 유가족들이 마음에 묻도록
진상조사나 재발방지책 만들어주고
유가족 협의회 만들어줘서 따로 일 처리해 주든가
무시하고 있으니 저 사람들도 노상 나올 수밖에 없고
참 힘들게 됐음
만들라고 해도 땅값 떨어진다는 소리하면서 주변에 못만들게함
결국 보이지도 않는 어딘가 구석에 만들거나
만들어지지 못함
참사라는 개념에 집착하는 사람보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대구지하철참사는 출퇴근시간빼고 그냥 장보러가거나 놀러가는사람들
수백죽으면 놀러나가는 시간대니 참사아닌가요?
세월호는 여행가다가 죽은거니 참사아니겠네요?
국힘믿는애들 자기들이 냉정한척 오지게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이 죽었을때는최선을 다해서 예를 표하는게 맞습니다.
우리애 죽었네 마네 욕을먹더라도 그게 기본 자세라는겁니다
그걸 경시하기 시작하면 책임론이 생길때 회피하면 그만이겠네요.
아 놀다가 죽었으니 대충 간단하게 하다가 끝내자 이런식으로요.
군인으로 죽으면 동네 개목숨취급하는데
이태원은 범국가적인재를 잃은것마냥 성역화ㅋㅋ
그냥 단순히 숫자가 많아서 그러는건가싶은 그냥 쇼처럼 느껴지긴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피해자들을 폄하하고 그러는건 진짜 제정신인가 싶다
참사냐 사건이냐 ㅇㅈㄹ떠는것도 ㅄ같고
자기들이 사는 아파트에 사고 나면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할거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사람이길 포기한 것들.
벌레들 좀 정리해 줬으면....
유가족 외에는 본인의 일상에는 전혀 지장없는 선에서 참사에 대한 조의를 표하죠
이태원에 계시는 상인분들은 당시 참사를 일으킨 장본인도 아니고, 현재까지 충분한 조의를 표했지만
이 이상가면 코로나 피해에 이어서 발생한 이번 참사에 정말이지 생계가 어려워지는 상인분들이 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무작정 저런 말을 하신 상인분을 욕하기보다, 현실적으로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데
보통 이런건 지자체나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화의 분출대상이 다들 엇갈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