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의 소아과 선생이 이야기 하는 치료는 동네 소아과에서 치료하는 정도의 질병이 아닐꺼에요... 동네 소아과에서 감기나 열나는 거 정도는 그냥 내과 전공의 선생이 진료 볼 수 있지요
아이에게 정말 중한 병이 왔을때... 목숨이 위태롭거나 남은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질병이나 외상이 생겼을때... 이를 해결할 소아과 전공의 선생이 없어지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의미이지 싶습니다~
소아 약 지금도 품절 투성이~ 일단 약가가 저렴하니, 마진이 낮고 원료값은 올라가니 제약사는 겉으론 계절성 매출증가로 일시 품절이라고 하지만, 그냥 생산을 안함. 이번 아세트아미노펜 건만 봐도 답나오지. 51원일땐 죄다 품절이다가, 75원으로 인상시켜주니까 바로 품절해소ㅋㅋ
아이에게 정말 중한 병이 왔을때... 목숨이 위태롭거나 남은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질병이나 외상이 생겼을때... 이를 해결할 소아과 전공의 선생이 없어지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의미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