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무원들 접대받는 근황

포항 공무원들 접대받는 근황






 

부서장 등 시청 공무원 3명

업자에 접대 받은 정황 포착

제보자가 관련 증거 내밀자

소속 국장 “개인적 일”외면

불법 행위‘모르쇠’로 일관

제재는커녕 최근 승진까지

시민들 “도넘은 식구 감싸기”



해당 공무원들은 본보의 사실확인에 대해 처음엔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본보 기자가 사진증거를 내 보이자 그제서야 시인하며 “술한잔 하러 갔지만 업체 관계자와는 아무일도 없었고 접객여성도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민들도 포항시에 대한 신뢰가 밑둥채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지역원로 B모(북구 두호동)씨는 “각종 인,허가권을 쥐고 권력을 휘두르는 일부 공무원들의 부정행위는 뿌리를 뽑아야 한다” 며 “이들의 부정행위에 대해 시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은 국장의 처신에 의구심이 든다. 이는 신병치료중인 시장의 눈을 가리는 행위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경일보 기사전문 :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44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3.06.30 14:45
카르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878 양양군 캠핑 거지 참교육 근황 댓글+5 2023.07.24 12:45 5793 3
12877 신림동 칼부림 사건에 대한 정신과 의사의 견해 댓글+4 2023.07.24 12:15 5160 5
12876 정은경 청장을 압수수색 하던 윤석열의 업무추진비 댓글+7 2023.07.24 11:04 5784 20
12875 잠수함 견학간 부부 댓글+15 2023.07.24 09:28 6071 7
12874 "신림동 칼부림 '남자만 골라 범행'"여초커뮤 범행 옹호ㄷㄷ 댓글+20 2023.07.23 17:06 7448 8
12873 최은순이 고작 1년 받은 이유 댓글+8 2023.07.22 13:49 6645 19
12872 일하다가 가족 전부 죽을뻔했다는 자영업자 사장님 댓글+3 2023.07.22 13:48 5709 4
12871 윤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 장면 댓글+5 2023.07.22 13:48 5879 14
12870 해병 1사단장, 7여단장 지시사항 폭로 2023.07.22 13:47 5474 14
12869 국내 도입이 시급한 미국 문제아 교정 제도 댓글+5 2023.07.22 13:46 5457 13
12868 신림 살인마의 전력 댓글+3 2023.07.22 11:18 6267 7
12867 심각한 경찰력 낭비라고 슬슬 이야기나오는 곳 댓글+8 2023.07.22 11:16 5660 8
12866 서울교사노조 "과도한 학부모 민원 정황 확인" 2023.07.22 11:15 4466 7
12865 이제는 불륜 걸려도 크게 손해볼게 없는 이유 댓글+7 2023.07.22 11:14 5824 5
12864 현재 인도를 경악케하고 분노하게 만든 성폭행 범죄 2023.07.22 11:11 5293 5
12863 해병대 사망사건 이틀전 국방부 2023.07.22 11:10 473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