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jfddcv]
원인을 개인에게서 찾으면 물론 쉽지 근데 그렇게해서 원론적인 문제는 손을 안대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거잖아?
그럼 어찌되는가 하면 문제가 되풀이 된다.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온다는 말이지
국가는 왜 존재 할까? 그리고 국회의원과 보좌관, 기초 단체장 등 이런 사람들의 급여는 왜 시민 세금으로 지급할까?
사회를 위해 일 하라는거지 개인이 아니라
애초에 장애아이가 왜 일반 학교를 갔을까? 단지 부모의 욕심일 수도 있지만 장애아이를 위한 시설 자체가 많이 없고 열악하다. 왜? 대상은 적은데 비용은 많이 들어가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효율을 선택하는게 모순이지
그런데 우리는 왜 세금을 내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그럴까?
그게 인간으로서의 존엄때문이다. 다른 종의 동물과 달리 협동하고 협력하고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걸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거지
예를들어 니 말대로 개인의 문제로 취급하고 삭초제근 한다고 치면 이 사회에 제거 되지 않을 사람들이 몇 이나 될까?
이런 문제가 나올때마다 우리는 사회적 요소를 점검해야해. 특수 교사가 왜 사명감만으로 일해야 할까?
다른 교사보다 몇 배는 힘든일인데 왜 개인이 사명감이라는 감정과 책임감으로 모든걸 짊어져야 할까?
그 결과가 어떻지? 인간으로서의 분노가 발생하지. 그런데 만약 특수 교사의 처우가 일반 교사의 2~3배 였다면 어땠을까?
직업에 대한 윤리와 감사함으로 분노도 잠재울 수 있는 상황이 되진 않았을까?
원인을 쉬운 곳에서만 찾다보면 우리는 항상 작은 일에만 분노하게 되는거야..
큰 잘 못은 못 본척하게 되고...
저게 아닐꺼라 생각됨
주호민 부부는 그들의 자녀의 정신연령이 5세임에도 불구라고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과 같은 교실에서 수업하고 싶어함
이말은 집근처에 특수학교가 있었다고 해도 특수학교에 보내지 않았을것임
심지어 이런문제가 있었음에도 이번에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로 전학보낸다 하지않음??
솔직히 말해서 자폐아동의 부모의 경우 자신의 아이가 일반 아동과 잘어울릴수 있을거라 희망을 가지게 되는경우가 많아 특수학교가 많다고 특수학교에 다 안보냄
일반학교에 보내고 싶었는지 충분히 알수 있는 대목이 있음. 특수교육을 더 원하는 학부모라면 특수교실에 더 있게 부탁을 하지 일반교실에서 있기를 바라겠음?? 이게 아직 아이에 대한 희망이 있다는거임 그리고 자기아들이 5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자폐아라고 하면서 이아이가 2학년 일반교실에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수업할수 있겠음??그런데 나이가 비슷하게 학년도 올려보내고 있음 이것만 봐도 일반교실 아이들과 어울리기 바라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고 볼슈 있음
진짜 아이에게 교육을 원하면 지능이 5살인 아이들이 모여 있는곳이 5살 아이들과의 의사소통 상호작용에 맞지 않겠음?? 덩치가 커서 유치원에 못간다?? 돈도 많은 사람이 사립 특수학교 보내면 좋지 않았을까??
지 아들은 다른 학교로 전학보낸 사건인데
무슨 놈의 시스템 문제임?
교육청, 교장이 해결하려면 고소해야되다라고 나몰라라 했기때문임.
주호민은 돈이있는사람이기에 이런 현상이된거지
일반적으로 돈이없는 사람들은 변호사 상담조차 못해보지..
다만 주호민은 사건의 내용파악아직도 못하고
끝까지 자기 핑계 억울하다라는 늬앙스를 풍기고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지
잘 알겠어 ㅎㅎ
그럼 어찌되는가 하면 문제가 되풀이 된다.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온다는 말이지
국가는 왜 존재 할까? 그리고 국회의원과 보좌관, 기초 단체장 등 이런 사람들의 급여는 왜 시민 세금으로 지급할까?
사회를 위해 일 하라는거지 개인이 아니라
애초에 장애아이가 왜 일반 학교를 갔을까? 단지 부모의 욕심일 수도 있지만 장애아이를 위한 시설 자체가 많이 없고 열악하다. 왜? 대상은 적은데 비용은 많이 들어가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효율을 선택하는게 모순이지
그런데 우리는 왜 세금을 내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그럴까?
그게 인간으로서의 존엄때문이다. 다른 종의 동물과 달리 협동하고 협력하고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걸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거지
예를들어 니 말대로 개인의 문제로 취급하고 삭초제근 한다고 치면 이 사회에 제거 되지 않을 사람들이 몇 이나 될까?
이런 문제가 나올때마다 우리는 사회적 요소를 점검해야해. 특수 교사가 왜 사명감만으로 일해야 할까?
다른 교사보다 몇 배는 힘든일인데 왜 개인이 사명감이라는 감정과 책임감으로 모든걸 짊어져야 할까?
그 결과가 어떻지? 인간으로서의 분노가 발생하지. 그런데 만약 특수 교사의 처우가 일반 교사의 2~3배 였다면 어땠을까?
직업에 대한 윤리와 감사함으로 분노도 잠재울 수 있는 상황이 되진 않았을까?
원인을 쉬운 곳에서만 찾다보면 우리는 항상 작은 일에만 분노하게 되는거야..
큰 잘 못은 못 본척하게 되고...
일방적으로 한쪽을 매도할 일이 아님
부모의 마음도 교사의 입장도 모두 이해가 되기에
주호민 부부는 그들의 자녀의 정신연령이 5세임에도 불구라고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과 같은 교실에서 수업하고 싶어함
이말은 집근처에 특수학교가 있었다고 해도 특수학교에 보내지 않았을것임
심지어 이런문제가 있었음에도 이번에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로 전학보낸다 하지않음??
솔직히 말해서 자폐아동의 부모의 경우 자신의 아이가 일반 아동과 잘어울릴수 있을거라 희망을 가지게 되는경우가 많아 특수학교가 많다고 특수학교에 다 안보냄
중학교때 특수학급 운영하는 학교에서 졸업했는데 진짜 같이 수업한 사람만 알 수 있음.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같이 운영하면 학생들이 다 힘듬. 그냥 특수학교만들어서 무조건 그 학교 보내야 돼.
진짜 아이에게 교육을 원하면 지능이 5살인 아이들이 모여 있는곳이 5살 아이들과의 의사소통 상호작용에 맞지 않겠음?? 덩치가 커서 유치원에 못간다?? 돈도 많은 사람이 사립 특수학교 보내면 좋지 않았을까??